심리학자 진로탐색 PART3. 기초심리학자를 알다 (누다심강의)

 

심리학자 진로탐색 PART1~5 포스팅은 누다심의 심리학 아카데이에서 제공하는

<심리학자 진로 및 적성 프로그램> 강의 내용을 기초로 한다.

 

지난 포스팅 심리학자는 과학자의 태도, 중간정도로 평가되는 지능과 인내심을 가지면 가능할 것이라 이야기 했었다. 오늘은 "기초 심리학자"다.

 

심리학이라고 하면 흔히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할 응용심리학에 대해서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응용심리학 만큼 기초 또한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기초는 응용이 있기 이전부터 심리학의 토대를 세우고 다져왔다. 이러한 기초 심리학의 분야는 실험(생리, 인지), 사회, 성격, 측정 영역이 존재한다. 이들의 활동영역은 연구소(교육, IT관련분야 기업 등), 개업(학습클리닉, 리서치), 교수, 공기업 등 어느 분야 못지않게 다양하다.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는 심리학을 가깝게 느끼도록 해주는 만화로 여러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 프로스트>에서는 알기 쉽게 기초심리학에 대해 이렇게 간단히 스쳐간 적이 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

 

그림으로 잠시 이런것이 있구나 하며 봤으니, 아래부터는 세부항목을 간단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설명된 사항은 특이사항 위주다.

 

생리심리학

- 통계 사용이 많다.

- 뇌를 연구한다. (뇌 연구는 21C 학문의 이슈의 중심이다)

 

인지심리학

- 인간의 머리속에 있는 모든 것, 인식론의 직접적 응답

- 자기보고의 부정확함을 실험을 통해 확인

 

사회심리학

- EBS 다큐를 통한 사회심리학 관련 실험, ex) 밀그램의 복종상황

 

성격심리학

- 편차에 관심이 있다.

- 성격심리와 사회심리의 연구는 서로 보완 관계이다.

 

측정심리학

- 자연과학은 측정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 그러나 심리학은 측정되지 않으면 과학이 될 수 없다.
- 눈에 보이는 것으로 바꾸는 과정 (통계와 연구방법)

 

 

특이사항을 추리자면 이러하다. 더욱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심리학개론 서적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다음은 예고한 것과 같이 "응용 심리학자"로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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