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기능사, 승강기 기능사 필기, 승강기 기능사 실기

 

승강기 기능사, 승강기 기능사 필기, 승강기 기능사 실기 

승강기 기능사는 일반적으로 승강기에 대한 점검 또는 유지보수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건축물이나 기타 공작물에 부착되어 있는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수평 보행기, 주차용 기계장치 등을 설치, 운영, 보수하는 자격증이다.

 

승강기 기능사는 승강기 개론, 안전관리, 승강기 보수, 기계 전기 기초이론 네 과목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실기는 승강기 점검 및 보수작업을 실시하며, 작업형으로 3시간 30분 정도다. 전선의 색상을 헷갈려하거나 위치가 어렵게 느껴져서 실기 탈락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고 한다. 작업형 실기시험은 와이어로프의 작업과 승강기의 운전제어회로를 구성하는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승강기 기능사 시험은 출제기준이 공개되기 때문에 기준을 숙지해서 공부를 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큐넷을 통해 공개되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출제기준이 모두 공개되므로 참고하면 되겠다. 

 

승강기기능사_출제기준(2021.1.1.~2023.12.31.).hwp
0.05MB

 

위 파일은 승강기 기능사 출제기준으로 큐넷에서 다운로드 받았으니, 필요시 다운로드해 보면 되겠다. 2023년 12월 31일까지 출제기준이다. 

 

 

엘리베이터 분야는 전기 부분과 연관성이 있어 공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준비를 많이 하게 된다. 대기업취업을 위해서라면 승강기기능사 외에 다른 자격증이 더욱 우대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기, 소방기능사를 먼저 취득할 것을 권한다. 비교적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30% 정도로 합격률이 낮은 것이 사실이므로 새롭게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문에 현재 정기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소위 원플러스 원이라고 불리는 것이 승강기 기능사다. 승강기 기능사와 전기기능사 자격증은 함께 따놓으면 관련 분야 취업에 상당히 유리한 이점이 있어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승강기 기능사도 함께 취득하면 좋다. 그러나 승강기 기능사로 다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 오히려 승강기 기능사 보다 전기기능사, 소방안전기능사 등 소방관련 자격증에 추가해 취득하는 것이 장점이되며 실제 전기, 소방 쪽 자격을 가진 기술자들이 승강기 관련일을 하게 되는 일이 많다고 전해진다. 


또한, 제조업체나 수입업체, 용역업체, 유지보수 업체, 행정안전부 기술적 공무원 등으로도 진출이 가능하기에 다양한 선택권도 있습니다. 공무원으로 진출할 경우 가산점도 추가되고, 이미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라면 추가 수당이 지급되므로 추천되기도하며, 기능사 취득 후 꼭 기사 자격증도 취득하는 것 또한 좋겠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