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회화나무, 말채나무, 동백나무, 자작나무, 잭큐몬티 도랜보스

 

 

겨울철에 보면 참 좋은 나무들을 소개한다. 겨울철에는 나무 잎들이 다 떨어져 앙상하다보니 겨울에도 잎이 있는 나무들을 보고 싶게 된다. 그래서 겨울에 아름다운 나무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동백나무

동백나무는 겨울에 꽃을 피우는 나무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사용되며, 주로 남부 지방에서 잘 자랍니다. 현재는 내한성이 강화된 품종도 많이 나와 있으므로 동백나무를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꽃나무를 하나 추천하자면, 동백나무다. 동백나무는 겨울에 꽃이 피고 꽃이 상당히 아름답고 예쁜 나무로 잘 알려져 있다. 제주도나 해남 지역에 가면 쉽게 큰 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중부지방에만 오면 사실 큰 나무들 쉽게 보기가 어렵다. 이 나무가 추위에 약하기 때문. 그런데 요즘 들어서 평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서 동백나무를 전원 주택에 심는 것도 점차 가능해지고 있다. 나무가 1.5m 정도까지 자라면, 겨울철에 얼지 않고 잘 자라기도 한다.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적 이야기로 참고하면 되겠다.

 

중부 지방에서는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은 동백나무는 남부지방에 가면 울타리로도 쓰임새가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나무는 상록성이기 때문에 울타리를 해 두면, 잎도 사계절 내내 볼 수가 있고 겨울철에 피는 꽃까지 이보다 예쁜 울타리를 찾기 어렵다.

 

요즘 들어 동백나무도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일본에서는 동백나무를 많이 하는데 품종들이 예쁘고 추위에도 점점 강해지고 있으니 그 참고해서 한 번쯤은 도전해 보면 되겠다. 

 

 

 

 

자작나무

작나무는 겉이 하얗게 벗겨지며 매력적인 나무입니다. 나무가 탈 때 나오는 '자작자작' 소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자작나무는 품종이 다양하며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습니다.

 

자작나무는 요즘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그런 나무다. 이 나무는 나이를 먹을 수록 겉이 하얗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숲이 하얗게 보인다. 껍질이 하얗게 벗겨지는 것 자체가 더욱 매력있어 인기가 높아지는데, 자작나무 이름의 유래는 바로 나무가 탈 때 자작자작 소리가 나서 자작나무라고 이름을 붙여졌다고.

 

예전에는 일반 자작나무가 많이 유통됐다. 씨앗을 파종해서 나온 실생 나무들을 조경수로 이용했었다. 강원도 인제에 가보면 유명한 자작나무 숲이 있는데, 그 숲이 대표적인 일반 자작나무다.

 

요새는 정말 예쁜 품종 자작나무들이 많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제큐몬티 도렘보스라는 품종이 있다. 재큐몬티 도렘보스는 숲이 일반 자작나무보다 더 하얗게 된다. 매끈한 표피가 특징인데, 그래서 이 나무를 한번 접한 사람은 다른 자작나무가 눈에 안들어온다고 한다.

 

제큐몬티 씨앗을 수입해서 발아시켜서 유통되는 나무들이 있다. 그 나무들은 빨리 그렇게 재큐몬티 처럼 스피어 벗겨지는 나무들도 나오는 반면에 돌연변이 잡종 나무도 나오기 마련이다.

 

 

 

 

 

말채나무

말채나무는 줄기가 말의 채찍과 비슷한 형태로, 새순이 올라오면 예쁜 조경수로 탄생합니다.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품종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채나무는 말채나무 줄기가 그게 말의 채찍으로 아주 적합한 탄성을 갖고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말채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말채나무는 흰말채, 노랑말채 이렇게 해서 조경 업계에서는 많이 사용되던 그런 나무들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 요즘들어 신품종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미드윈터 파이어라는 품종은 일반 빨간색, 노란색 이런 줄기가 아닌 오렌지색의 줄기가 나오기 때문에 겨울철에 줄기가 상당히 예쁜 나무다.

 

말채나무 미라클 같은 품종들은 이파리의 무늬가 있으면서 가을에 단풍이 되면 더 예쁘게 커지는 나무이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 겨울 사계절에 모두 아름다움을 관찰할 수 있는 나무라 볼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조경을 볼 수 있는 말채나무의 경우 번식이 쉬운 나무다.

 

때문에 신품종과 번식을 해봐야지 생각을 하겠으나 라이센스가 있는 품종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자가번식해서 자기의 집을 꾸미겠다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판매 유통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라이센스가 있는지 없는지를 꼭 확인하고 유통해야 한다. 

 

 

 

황금 회화나무

황금 회화나무는 노란색 가지와 가지가 가을에 보이며, 예쁜 조경수로 겨울에도 포인트를 줍니다. 황금 회화나무는 쉽게 번식할 수 있으며, 주로 겨울의 예쁜 노란 가지로 인기가 있습니다.

 

황금 회화나무는 나무에 칠을 해놨다고 오해하기 좋은 생김새를 가졌다.

황금 회화나무는 초봄에 새순이 올라올 때는 잎이 샛노랗다. 처음에 우거지지지 않았을 때는 조금 비어있는 느낌이 있는데 거기서 새순이 올라오면 빵빵해지면서 정말 예쁜 조경수가 탄생한다. 나무도 정말 잘 자라기 때문에 여름철에 그늘이 필요하다면, 추천할 수 있는 품종이다.

 

여름철 시원한 그늘도 만들어주는 효자 노릇을 한다. 잎이 다 떨어진 후는 마치 페인트를 칠해 놓은 그런 가지들이 나오기 때문에 겨울 조경에도 포인트가 되는 신기한 나무이기도 하다. 장성 옐로우시티에 가면 황금 회화나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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