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무료접종 중단 식약처 독감백신 유통과정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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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무료접종을 일단은 중단하겠다는 질병관리청의 발표가 있었다. 이유는 독감백신 조달 계약 업체가 유통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는 것. 국가 무료독감 예방 접종은 일시 중단된 상태다.

 

 

정부의 무료접종에 대한 안내 이후 발생한 일이다. 이번 문제가 제기된 독감백신 물량은 13세 부터 18세 어린이, 청소년 해당 분이었다. 독감백신이 운송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위 지침에 따라 식약처의 안전성 여부를 검사하고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다시 재개 할 예정이다.

독감백신의 유통과정상 문제라함은 백신보관 온도와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백신은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보통 2도 ~8도, 평균 5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약독화 생백신은 일광에 노출되면 백신 역가가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직사광선 노출은 피해야 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독감 접종을 서둘러 맞도록 장려하고 있었다. 독감과 코로나 19는 증상이 비슷해 방역에 혼선이 있을 것을 우려해서다. 만 62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고, 올해 부터는 인플루엔자 3가가 아니라 4가 백신으로 지원 된다. (잠정적 중단 된 상태이긴 하지만 그러하다)

독감 무료접종 대상은 다음과 같다.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
임산부
만 62세~64세 어르신

위와 같이 정보를 정리해 포스팅 하던 중  (독감 무료백신 대상과 시기에 대해)  급히 접한 속보. 독감 예방접종을 하러 아이들 데리고 언제 갈까 했었는데 잠정적 중단이라하니 잠시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