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 절충주의적 접근, 심리치료에서 절충주의적 접근이 지닐 수 있는 장단점 절충주의적 접근 (ecletic approach) 심리치료에서 절충주의적 접근이 지닐 수 있는 장단점에 대해 논해보시오.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임상심리, 05기출) 절충주의적 접근은 인간과 심리적 문제와 해결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과 이론 중 어느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관점을 절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절충주의적 입장을 가지는 치료자들은 내담자의 문제에 적절한 이론과 기법을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이는 치료자가 내담자의 문제와 상관없이 자신의 입장 한 이론을 고집하는 것이 비윤리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적 접근과 이론은 다르지만 심리치료 과정에서 공통된 요소가 있다. 이러한 공통요소를 중심으로 여러 이론들을..
지난 번 청소년 상담사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했다. 특수대학원 석사 재학중이라서 요즘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을 하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석사 졸업을 하고 박사과정을 진행해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게는 안 될것 같아 (아이들 나이가 아직 초등 전후) 석사 졸업 후 1,2년 텀을 두고 그 사이 청소년 상담사를 취득하고 수련 경험을 쌓다가 박사에 진학하는 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청소년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청소년상담사 2급 응시자격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청소년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청소년상담사 2급 응시자격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청소년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청소년상담사 2급 응시자격 과거 2014년 제법 오래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한겨레신문의 사설 글..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청소년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청소년상담사 2급 응시자격 과거 2014년 제법 오래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한겨레신문의 사설 글에서는 명퇴, 취직 그리고 직업, 업에 대한 칼럼이 실렸다. 2014년 한겨레 칼럼 직장을 다닌다고 직업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 한다. 직장 생활을 하지만 결국 내 직업을 만들지 못하고 퇴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참 상담심리를 하겠다고 공부를 하던 시기의 칼럼인데, (물론 그 때 읽지는 않았다) 그 때나 지금이나 제대로 갔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어쨌든 어렸을 때부터 어렴풋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된 건 한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는 행운이라 생각이 든다. 서론에 TMI가 좀 있었는데,..
정신병, mmpi, 상담심리대학원 기출문제, 정신병으로 가장하려는 경우, 정신병 진단 정신병으로 가장하려는 사람이 보일 수 있는 MMPI와 지능검사의 특징을 설명해 보시오.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05년, 임상심리) 정신병으로 가장하려는 사람들은 MMPI에서 평소 사람들이 잘 반응하지 않는 문항에 반응한다. 결과적으로 faking bad를 의미하는 F척도가 상승한다. 임상척도에 있어서 전반적인 상승이나 혹은 정신증적 척도로 분류되는 6,7,8번 척도의 상승도 예측된다. 지능검사에서는 상식문제와 어휘문제 소검사는 실제로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잘 떨어지지 않아서 보통 병전지능을 측정한다고 알려져 있다. 정신병을 가장하려는 사람은 이러한 소검사에 대하여 기괴한 답을 하거나 아예 반응을 하지 않아서..
심리서비스법, 심리사법, 심리사법 법제화가 되려면 우리나라의 경우, 심리상담 관련한 민간 자격이 무려 3000개 이상이라 할 정도로 난립하고 있다. 자격증 장사, 협회장사를 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건 현 상황이고 그래서 심리 상담에 있어서 정부 주도하의 국가자격이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 중에 심리상담관련 민간 자격으로 공신력을 갖는 것은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가족상담협회다. 문제는 일반인들에게는 이런 협회와 자격증이 뭐가 뭔지 전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엎친데 덮친 격 단어 위치를 교묘히 바꾸거나 그럴 듯한 단어를 중간에 끼어 넣어 만드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민간자격증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끊임없이 발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심리사법, 심리서비스법 그렇기 때문..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감정코칭 잘하는 부모되기, 억압형 방임형 축소전환형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은 존 가트맨 박사가 감정코칭 이론을 반영하여 출간한 책이다. 육아가 말처럼 쉽다면 이 세상에 문제아도 상처받는 아이도 없을테지만,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고충이 있고 아이도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다보니 가뜩이나 정답이 없는 육아가 더욱 쉬울 리 없다.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 감정을 모른척하고 싶거나 두 아이를 같이 케어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어느 날은 아이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할 때가 많다. 감정코칭을 잘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텐데, 먼저는 내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 부모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축소전환형 부모 아이의 감정을 축소한다. 아이가 울 때, 우는 이유와 감정을 다시 묻고 괜찮다는 이야기를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