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고양이, 러시안 블루, 페르시안 고양이 털, 조용한 고양이 반려견, 반려묘의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아주 귀여운 털뭉치들을 소개한다. 한국에서 귀엽다고 하는 고양이라면, 코숏, 먼치킨 등이 있다. 고양이별 특징도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만약 고양이 입양을 준비 중이라면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이겠다. 러시안 블루, 비만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아기일 때는 귀여운 털뭉치, 성묘에 가까워 질수록 짙은 그레이 털 빛으로 묘한 매력이 있는 러시안 블루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고양이로도 유명하다. 러시아의 서북부 지역 유래종으로 아크엔젤 블루라고 불렸던 고양이다. 러시아 황실 고양이 후손으로 1860년대 영국으로 건너와 빅토리아 여왕의 총애를 한껏 받는 개체가 되었다.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