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티니핑 색칠공부, 캐치티니핑, 꽁꽁핑 색칠공부 캐치티니핑이 요즘 여아들 사이에서는 엄청 인기다. 어느 아이돌보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티니핑은 인기있는 캐릭터 피규어는 정가 8000원대 상품이 4만원 위로 거래가 되기도 한다. 그냥 보기에는 유치한데, 그건 어른들 기준으로 볼때야 그렇다는 거다. 아이들 눈에는 오히려 어른이 생각하기에 유치하면 유치할수록 좋아보인달까. 쉬는 날이거나 아이들이 심심하다는 신호가 오면 프린트를 뽑아 색칠을 하겠다고 야단인데 그럴 때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미지를 캡쳐해 한글 파일에 모으고 있다. 색칠공부 책도 값이 좀 나간다 하면 7000원이라 그때 그때 필요할 때 출력해서 주는 것도 나름 경제적이라 생각된다. 그러다 이제 모든 핑을 다 칠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색칠..
기질 육아, 육아고민, 기질 파악이 중요한 이유 기질 육아라는 단어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육아로 고민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스치듯이라도 들어봤을 것이다. 아이가 너무 느리다고 느껴지거나 심각할 정도로 예민하다 느껴진다면 더 많이 고민하게 되고 답답한 마음도 들테다. 아이와 싸우지 않고 조금 더 쉬운 육아하기 갓 태어난 아이들의 모습을 살피다 보면 아이들의 성향도 각기 고유한 특성을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보이는 타고난 성격적 특성을 기질(Temperament)이라고 한다. 기질은 아이가 보여주는 감정이 일관되며 예측 가능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불변하는 것은 아니나 지속적으로 어떤 모습을 띄고 있어 이를 천성, 또는 성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질 파악이 중요한 이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올..
책육아 방법, 책육아 이유, 엄마표 교육을 계획하는 보통엄마그 많은 블로그, 인스타에는 '엄마표' 꼬리를 달고 놀이 방식, 책 육아, 학습지가 각각 소개된다. 사교육에 드는 비용을 줄이려면 '엄마표'가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열심을 내는 엄마들이 이해된다. 느슨하게 가보자 하지만, 이건 좀 해줘야지라고 생각할 때면 다시 조바심이 들 때도 있다. 제목은 엄마표 교육을 계획하는 보통엄마라고 적었지만, 현실은 엄마표 교육을 해야만 할 것 같은 (? ) 게으른 엄마다. 블로그나 브런치에 글을 쓰거나, 내가 어떤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아이들 교육보다 우선에 있을 때가 많다. 아이들 교육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공부를 고민하는게 먼저라도 한 가지 과하지 않도록 하면서 적절하기 해야지라며 ..
책육아 부담, 책육아 방법, 책육아 입문 시기, 엄마표 시작은 책육아 책육아를 해볼까 고민이 되지만 막상 해보자니 부담스럽기도 할 것이다. 아이를 낳고 처음 책육아라는 단어를 처음 대했을 때 갸우뚱 하게 되더라. 그냥 책을 읽히면 되는거지 굳이 '책육아'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뭐랄까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그런데 때로는 그럭저럭 가끔은 암담한 고비를 지나며 지내다보니 엄마마다 가진 교육관과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한 방법이 다르고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책육아는 책과 육아의 합성어로 표현되는 육아 방식 중 하나다. 책육아 입문과 책육아 시기 책육아에 따로 정해진 시기란 없다. 태어나면 자연스레 숨을 쉬고 다른 소리를 듣게 되는 것처럼 시력이 또렷해..
기저귀 떼기, 예민한 아이 낮 기저귀 떼는 방법, 배변훈련 시기와 방법, 배변훈련 팬티 배변훈련에 대한 고민은 아이가 12개월, 돌이 지날 때 부터 하게 된다. 빠른 아이들은 두 돌 전에 떼기도 한단다. 차차 하던 고민은 24개월, 두 돌이 되면서 부터 몸집을 키워 나간다. 배변훈련 시기, 배변훈련은 언제 과거 우리나라 아기들은 제법 빨리 기저귀을 뗐다. 기저귀 떼기를 이른 시기에 시도 할 수 있었고, 그럴 수 있는 여건이 되기도 했다. 기저귀를 떼는 시기와 방법은 주거 양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온돌 바닥생활을 하기 때문에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를 할 수 있는 돌 이후가 되면 벗겨놓고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주거 양식과 다른 나무 마루바닥에서 생활하거나 1년 내내 추운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아이가 뛰어 다니기에 좋은 것이 장점인 곳이다. 주말이나 연휴에 사람이 몰리는 상황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평일에 찾은 서울대공원은 그랬다. 보통 동물원들 대부분이 동물들이 좁은 우리에 갖혀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는 동물들에게 일정 면적 이상의 땅을 밟을 수 있게 해주는 듯 해서 기분이 좋았다. 중고등학교 때 봄, 가을 소풍으로 많이 가보긴 했던 서울대공원이긴 하지만 10대 때는 역시 놀이기구를 타야 하는 관계로 매번 서울랜드만 오갔던 기억이 있다. 격동의 청소년기에는 역시 놀이기구. 서울대공원 입장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가 다르다. 8월 중에는 야간 개장도 한다. 서울대공원 동식물원은 어른 입장료가 5000원 어린이 입장료는 6세 이후부터 만 12세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