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는 흔히 징이 박힌 디자인을 떠올린다. 스터드 장식을 또한 생각하게 되는데, 스터드 장식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자칫하면 코디하기 어려워지고, 뭔가 유행이 지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다. 때문에 고민할 수 있는데, 요즘은 슈퍼비라인이 강세다. 슈퍼비 라인 두가지를 꼽아보면 발렌티노, 슈퍼비 탑핸들백 슈퍼비 탑핸들백은 V로고가 시그니처가 되어있는 방식이다. 탑핸들로도 가능하고, 숄더, 크로스바디백으로도 매치하기 좋다. 블랙으로 매도 로고 자체가 포인트가 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추게 된다. 로고 자체가 포인트이지만 과하지 않은 느낌이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슈퍼비 탑핸들백은 오피스룩, 캐주얼룩 모두 어울린다. 발렌티노, 슈퍼비 크로스바디백 슈퍼비 라인의 크로스바디백은 작지만 옹골찬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