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한 그림책 #1 이야기 집에 애 하나 있다면 누구나 다 아는 그 책. 무당벌레 날개가 맨들한 털로 덮혀있다. 다리들은 각기 다른 색으로 만들어져 있다. 등딱지 안쪽으로 그리고 무당벌레 배와 다리 부분은 초점책과 같이 되어 있다. 아니 뭐 이까짓 게 이래 싶을 정도의 가격이다. 별 거 아닌 것 같이 보이는데 가격이 제법 된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무당벌레들이 중고매물로 종종 올라오기 때문에 기회를 잘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세탁기에 마구 돌려 세탁을 해도 쓰는데 크게 무리는 없다. 다만 머리 부분에 삑삑이가 내장되어 있는데 오래 말려줘야 삑삑이가 작동을 한다. 물이 차있기 쉬운 무당벌레 머리 부분. 아기 소담이가 100일이 조금 지나서 사준 아이템으로 190일 쯤 되가는 지금까지 아주 애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