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키우기 쉽고, 매력적인 인테리어 식물을 알아본다. 플랜테리어, 혹은 식물로 집 꾸미기에 관심이 있다면 찬찬히 살펴봐도 좋겠다. 흔히 말하는 셀럽, 연예인 집에 담긴 플랜테리어 매력을 한 번 살펴본다. 키우기 무난하고, 매력적인 인테리어 식물 위주로 소개해 본다. 송경아 집, 드라세나 레인보우 송경아의 집 거실은 전체적으로는 화이트로 통일감을 주되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공간을 풍성하게 가꾸었다. 거실에는 드라세나 레인보우를 두었다. 드라세나 레인보우는 식집사들에게 화려하지만 무난하다는 평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송경아의 집 인테리어는 떡갈고무나무, 율마, 청산호, 몬스테라 등을 배치해 리듬감 있는 식물배치가 특징이다. 그녀의 집 한 켠에 위치한 드라세나 레인보우 같은 경우 목대가 쭉 길게..
덩굴식물 키우기, 플랜테리어, 행잉식물, 행인식물, 저면관수, 고사리 키우는 법 덩굴식물 올라가는 식물과 반대로 치렁치렁하게 흘러내리는 덩굴 식물은 플랜테리어에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스킨다소스나 미칸, 옥시카르디움, 몬스테라, 아단소니, 아이비, 러브체인 등 그리고 대다수의 행잉식물들이 덩굴식물 형태를 띄고 있다고 보면된다. 이런 식물들은 적당한 길이로 늘어지게 해서 높이가 어느 정도 있는 선반에 올려 놓으면 들쭉날쭉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단정한 느낌은 아니지만 흘러내리는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들 사이에서는 애칭 및 별칭으로 치렁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걸어두고 키우거나 덩굴 식물들을 선반에 올려놓고 키우므로 식물을 바닥에만 놓고..
실내 플랜테리어를 할 때 식물의 유형을 알고 배치를 하면 편안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어떤 식물의 유형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느낌,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데, 공간의 식물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것은 이런 식물들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을 제일 먼저 해보는 게 좋겠다. 플랜테리어 하기 좋은 식물,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실내에서 키우기 힘든 유형의 식물들은 실내를 베란다를 제외한 실내 공간에서의 식물 생활과 플렌테리어라고 가정한다면, 식물 중 실내에서는 키우기 힘든 식물 두 가지를 소개한다. 외형이 예뻐서 실내 플랜테리어로 참 좋을 것 같지만, 사실은 실내에서 키우기 힘든 식물이다. 첫 번째는 아카시아 피타나 식물이나 유카리투스 같은 호주 식물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예쁘다고 생각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