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상판, 세라믹 상판, 통세라믹, 주방상판, 세라믹 가공, 세라믹 상판 제작, 고급 싱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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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9. 22. 13:37
싱크대 상판, 세라믹 상판, 통세라믹, 주방상판, 세라믹 가공, 세라믹 상판 제작, 고급 싱크대
요즘은 주방벽도 아일랜드 식탁, 싱크대 상판과 같은 재료로 통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로 저렴한 세라믹 시공을 많이 찾기도 하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를 내려면 소비자 시판을 하는 업체를 찾아보는 게 좋다.
소비자 시판 세팅하는 업체를 만나는 경우 좋은 조건으로 세라믹 상판을 받을 수 있고 가격 절감은 대략적으로 세라믹 상판을 인조 대리석 고급 라인 정도 비용이라 유추해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제법 합리적인 가격이다.
세라믹 판매방식
세라믹의 경우 판매방식이 통판으로만 판매를 하는데, 한판, 두판 이런 식이다. 한판의 크기는 업체마다 다르다. 업체마다 다른 통판 크기 중 원판 사이즈는 3240X1620 사이즈에 울툴불퉁한 끝부분을 잘라 내야 하기때문에 실제로는 3200X1600 으로 보게 되는데, 이 한 판에서 어떻게 쓰던 가격은 같다. 가공하다보면 한 판에서 남는 세라믹이 있는데 남는 세라믹의 경우 서비스로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업체도 있다.
세라믹도 두께, 박판 세라믹, 아일랜드 상판과 벽면 부착 세라믹 두께
싱크대 상판은 보통 12t자를 쓴다. 두께가 12mm이라는거다. 아무래도 물건을 올려야 되니까 최소 이 정도는 되야한다. 그런데 주방 벽에 쓰는 것은 4t 짜리도 관계없다. 벽에 붙어 있는 거니까 힘을 받을 필요도 없고 얇은 것이 오히려 더 좋겠다.
세라믹 상판 가공, 인조대리석과 비교
세라믹 상판은 가공이 어렵다. 그렇게 때문에 값이 나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인조 대리석은 공장에서 가공한 것을 가져와서 본드로 붙이고 사포질을 하면, 접착 부분이 잘 표시가 나지 않아 필요한만큼 적당하게 잘라서 시공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세라믹 상판은 접착하면 표시가 나서 그냥 통으로 가져와서 현장에서 가공을 해야한다.
세라믹 통판 가공
쉽게 말하면 세라믹은 이어 붙일 수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싱크 상판 크기만한 세라믹 판을 집으로 운반해야 한다. 무게도 엄청나고 현장에서 가공을 해야 하는데 세라믹이 단단해서 고난이도 작업이다. 공장에서 가공을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라고 물었는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세라믹 상판을 통판으로 가져오는데, 이걸 사다리차로 이삿짐 운반하듯 집으로 이전하게 된다. 세라믹이 얇고 폭이 넓어서 자칫 깨지기 쉬워 흔들리지 않게 조심해서 운반을 해야한다. 큰 홈을 파거나 한쪽면의 일부를 자르면 잘린 부분이 약해져서 이동 과정에서 부러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공을 최소로 해서 가져오고 현장 가공을 하는 것이다.
세라믹 커팅 소음, 가공시간
세라믹 상판이 엄청 단단해서 유리칼로 자르듯이 쓱 잘라지지 않는다. 일단 작은 홈을 뚫고 거기서부터 그라인더로 잘라낸다. 12t 짜리를 자르고 구멍을 내려면 다이아몬드 드릴과 그라인더의 날을 몇 번씩이나 갈아끼운다. 단단한 돌에 구멍을 뚫는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시끄럽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래서 진짜 민원이 많다.
세라믹 상판 제작, 주방 하부장
세라믹 상판을 설치하는 경우 하부장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 세라믹 상판과 가구 업체가 다를 경우 두 업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셀프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라면 업체간의 소통이 잘 되도록 계속 확인해야 할 것이다.
통세라믹을 가공해 세라믹 상판으로 주방을 계획하고 있다면, 위 포스팅도 함께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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