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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의 경우 공원과 아파트 설계, 그리고 시공을 담당 하게 된다. 조경기사를 돕는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시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를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데 있어 조경의 기능적인 부분을 담당하기 위해 현장에서 지방 고르기, 시설물 설치 등의 업무를 하게된다. 

 

조경기능사 취업

조경기능사는 건설사를 포함한 조경시설물 설치업체, 공원, 학교, 아파트 단지 등의 관리부서 또는 정원수, 온실 재배 업체에 취업한다. 조경 및 환경과 관련된 자격증의 경우 자연의 중요성,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각종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의 증대, 그리고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욕구로 인력수요가 꾸준한 자격증이다. 남성에게도 좋은 자격증임은 분명하지만, 감성을 갖고 식물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좋다. 40대, 50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그린 일자리 맞춤 사업도 진행하기에 자격증 취득시 취업 연결에 더 도움이 된다.

 

 

조경기능사 전망

현재 조경사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나이가 정년을 채우고 은퇴한 60대가 많아 업체 쪽에서도 젊은 사람들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래서 비교적 젊은 40대와 50대가 도전하면 취업에 좋고 정년 고민 없이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좋다.

 

 

조경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필기와 실기시험을 본다. 필기는 조경일반, 조경재료, 조경시공및관리가 과목이다. 실기시험은 이틀 동안 치르게 되며 1일차는 동영상 접수, 2일차는 조경시공과 관련한 실무작업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실기는 작업형으로 진행된다. 

 

 

모든 자격증이 그렇듯이 조경기능사에서만 멈추지 말고 경력과 실력을 쌓아 차후 조경기사 시험도 역시 도전하면,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조경기사의 경우 승진과 이직이 유리하고 공무원 가산전도 추가되므로 기능사 취득 후 꼭 조경기사 자격증도 취득해서 폭넓게 기회를 넓히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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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부터 50대는 어떤일을 해야 좋을지 다시 고민하게 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은 40, 50대 자격증 중 추천할만한 자격증을 간략하게 소개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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