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식테크, 잭큐몬티, 잭큐몬티 도랜보스, 자작나무 가격, 조직배양묘, 다간형

 

 

자작나무, 식테크, 잭큐몬티, 잭큐몬티 도랜보스, 자작나무 가격, 조직배양묘, 다간형

나무 농사도 돈이 된다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래서 본 블로그에서도 나무로 재테크를 종종 소개하기도 하는데, 나무를 심어 키워서 다시 팔 때 돈을 벌기 수월한 수종을 소개한다. 

 

나무심기, 식테크

나무를 심기 전에는 첫째, 나무를 심을 평수,

둘째,내 땅이 배수가 되는 정도, 양분이 어떻게 가는가

셋째, 식재를 할 때 모종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산,

넷째, 내가 농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위 네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수익창출에 좋은 나무로 지난 포스팅에서 자작나무,  잭큐몬티 도랜보스 등을 추천 했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도 자작나무에 대해서, 다간형 수목을 잘 키우기 위해 고민해야 될 부분에 대해 기록한다. 

 

 자작나무, 잭큐몬티 도랜보스, 왕벚나무, 벚나무, 실생뿌리, 왕벚나무 고르는 법, 다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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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수익이 나는 나무로 추천하는 자작나무 같은 경우는 대다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나무다.  자작나무는 수피가  하얗게 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인 나무로 겨울에도 순백색의 나무 목대가 직립하여 곧게 자라기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 등 미관상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내서 인기가 있는 수종이다.

 

 

 

 

자작나무의 수요가 매년 성장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자작나무의 쓰임새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 자작자무가 무리지어 있는 모습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자작나무 숲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 농원, 수목원 등에서도 많이 찾는 수종이다. 숲을 조성하려 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선정되는게 자작나무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 이제 건물들이 대부분 다 모던한 형태로 서양식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현대적인 건축물과 자작나무가 잘 어울려서 선호하는 수종이 되었다. 타운하우스를 지을 경우, 건물과 건물의 사이 간격이 좁아서 옆집 2층이나 3층에서는 내 집이 내려다 보이기가 쉽다. 내 집과 옆집 사이에 키가 큰 수종인 자작나무를 울타리로 심어 주면서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도 한다. 

 

그래서 미관상도 보기 좋고, 집과 집 사이 개인적인 공간의 의미를 부여해 주기 때문에 자작나무 수요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잭큐몬티 도랜보스, 백자작 같은 나무가 인기가 많은데 이 두 나무는 모두 수피가 빠르게 하얗게 되는 특징을 가졌다. 

 

잭큐몬티 도랜보스 가격 

어떤 나무가 더 좋다고 정하기는 어렵지만 백자작의 수피는 하얗게 되면서 여기저기 반점처럼 까맣게 되는 형상을 띤다면, 
잭큐몬티 도랜보스는 완전히 순백색으로 수피가 뒤덮히는게 차별점을 갖는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인기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고, 현재는 수요보다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 모종에서 만 2년에서 3년 사이에 키운 것들은 소비자가 1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잭큐몬티 도랜보스는 수익률이 좋은 편이라 볼 수 있다. 농장주로 도매로 납품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시세 대략  5만 5,000원에서 6만 5,000원 사이로 납품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좋은 수익을 창출한다고 볼 수 있는 수종이다. 

 

잭큐몬티 도랜보스 전망

모종을 심어서 수익을 창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현재 시점에서 미래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농민들을 위해서 작은 모종으로 공급되는 잭큐몬티 도랜보스는 2023년 정도부터 대략 연간 10만 주 정도가 공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단순한 방식으로 지금처럼 키운다면 5년 6년 후에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자작나무 농사를 지어야겠다 생각하고 있다면, 제대로 된 자작나무 농장으로 브랜딩을 해서 나무 농사를 짓는 것이 맞고, 인기가 많은 잭큐몬티 자작나무 중심으로 키우면서 골든 오벨리스크, 운용 자작나무 같은 나무들도 함께 도전해보는게 좋다. 

 

다간형 수목, 조직배양묘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인 추세가 다간 형태의 수목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다간 형태는 대는 한 대로 올라와서 위에서 가지를 벌리거나 아니면 외대로 자라는게 아니라 밑에서부터 여러 가지로 올라오는 형태를 말한다. 다간형 자작나무의 수요가 굉장히 많고 지금은 시세 또한 굉장히 높아서 다간형 농사를 함께 짓는 쪽으로 접근하는 것도 나무 농사를 시작하기 앞서 생각해 볼 부분이다. 

 

다간형 모종을 미리 사서 심는 것이 좋고, 잭큐몬티 도랜보스의 경우 삽목 또는 조직 배양으로 생산 된 품종과 일반 잭큐몬티 종류가 있는데, 실생목과 삽목이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생목은 권장하지 않는데, 이유는 다른 밭으로 가게 되면 일반 백자작만큼 수피가 고르게 흰색이 나오지 않고, 점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잭큐몬티도 기본적으로 씨앗에서 나오는데, 이미 변종 발생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교적 안전하게 가려면 조직 배양묘를 구매하는 게 좋다. 백자작 같은 경우 남부지방보다 조금 더 추운 곳이 더 알맞은 품종이기 때문에 자작나무를 키울 때 북쪽으로 갈수록 더 키우기 좋은 여건인 것도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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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농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아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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