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오십에 읽는 주역, 사상체질, 소양인 소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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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사상체질은 한의학에서 주로 이야기 된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나누어 각각 신체적, 심리적 특징에 따라 건강상태를 분석하는 방법론으로 이해해 보면 된다. 본 포스팅은 이에 대한 건강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직업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들의 특징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고 최고를 추구하는 방식이 다를 것이다. 

 

오십에 읽는 주역을 참고 하였다. 

 

팔자라는 말이 있고, 팔자가 사납네, 팔자대로 산다 등 이와 관련된 말들이 있다. 사실 팔자대로 산다는 말은 실제로는 긍정적이라 보면 된다. 문제는 팔자가 꼬였다라는 말이 좋은 말은 아니라는 건데 팔자라는 건 어떤 팔자든 문제는 없지만 꼬이는 것이 문제다라는 것이 역학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태양인 장단점

태양인은 개인적인 능력으로 봤을 때 굉장한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 일론머스크가 전형적인 태양인 모습을 보이는 행보를 하고 있다. 태양인은 비전을 보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미래를 눈에 선하게 볼 수 있다. 때문에 비전을 설득시켜서 다른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데, 이렇게 사는 삶이 태양인의 사명이며, 이들은 때문에 리더 역할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은 평범한 리더는 아니고 비전형적인 모습을 보인다. 신념이 투철하고 카리스마가 있는데, 이들은 이런 점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독립적인 권한이 주어지기까지를 참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다. 조직에서 예를 들면 권한이라는 것은 오랜시간 기다려야 주어지는데 이 기간을 기다리는 걸 힘겨워하기 때문에 이러한 체질적인 한계 때문에 이들은 사업가, 창업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어떤 조직 안에서 견뎌서 임원이 되기 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것이다. 

 

 

 

태음인 직업

태음인들은 지속적으로 기다리는 능력이 상당하다. 그래서 이들은 승부가 늦게 나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승부가 빨리 나는 일은 소양인을 따를 수가 없는데, 태음인은 의리를 쌓는 관계를 구축하는 강점을 갖고 있어 조직 생활에 알맞고, 태양인과는 달리 조직 안에서 끝까지 기다려서 대표 자리까지 오르는 사람들이 태음인이라 보면 된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은 본인이 창업을 해서 CEO를 하고, 소양인은 기회를 빨리 포착해서 CEO가 되는데, 소양인의 경우 큰 조직은 아니라 생각하면 되겠다. 큰 조직은 아니고 소규모 조직을 아주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강점이 있는 사람들이 소양인이다. 

 

 

소음인 직업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소음인의 경우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하면 타 체질에 비해 무기력할 수 있다. 소음인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깊이 파서 깊이 있게 판 전문성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본인에게 좋다. 

 

소음인은 전문가로 성공하는 것이 맞는 사람들이다. 전문가는 자기에게 맞는 분야를 연구해서 다른 사람들이 범접할 수 없는 깊이까지 가야 성공한다. 때문에 예술인에 소음인이 많은데, 소음인은 기본적으로 깊이 파는 사람의 속성을 타고난다. 그래서 학자, 예술가, 종교인의 직업이 이들에게 잘 맞는다. 

 

소음인은 빠른 성공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기 속도를 갖는 것이 좋고, 이들은 깊이있게 종합적으로 체계를 잡으려 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체계가 잘 잡히지 않으면 갈팡질팡하기 쉽고 그래서 배움이 더디고 깊이 파게 되기도 한다. 소음인은 학문, 예술, 철학, 종교 등의 직업에 맞는데 이유는 깊이 파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확연한 직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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