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서 다시 잠에 들기 전 까지 선택의 연속 속에 살아간다. 어쩌면, 태어나면서 죽을 때 까지 태어나는 것과 죽는 일을 빼고는 모두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의 핵심 키워드는 리더 그리고 선택이다. 책은 개인의 삶에서 나아가 '조직을 이끄는 중대한 결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글은 1등 블로그마케팅/후기 서비스 위드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한국적 고민에서 나아가 세계적 고민을 꼭 해야만 하는지의 여부를 생각하며 첫 장부터 지레 겁을 먹게 될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PART1의 첫 번째 사례부터 나사 디스커버리호의 발사승인 과정에 대해 다룬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면서 우리는 여기서 우주적 고민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