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경매, 상가 수익률 계산, 경매 초보 상가는 '되는 것'만 사야 한다. 거주가 가능한 곳,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임차인, 매수인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주택이다. 그러나 상가는 다르다. 상가는 물건을 파는 곳이다. 사람이 다니지 않고, 홍보가 되지 않는 곳에 있는 상가는 물건을 팔 수 없다. 그래서 경매가 되었다, 매수를 했다 해도 임대가 되지 않을 위험이 있는 물건이 상가다. 그렇기 때문에 상가는 경매를 들어가기 전 기본적으로 장사가 되는 곳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주거의 경우 경매가 여러 번 유찰되어 가격이 매우 싸다면 한 번 도전을 해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상가는 아무리 싸도 장사, 임대가 되지 않을 곳은 고려해 볼 가치가 없다. 상가는 먼저 장사가 되는 곳을 찾아야 한다. 배후 수요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