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위한 레시피, 소울푸드"를 운영하는 윤나무입니다. 포스팅도 일주일에 한 번 겨우 올라올까 하는 블로그라 되도록이면 제 근황보다는 하나라도 더 컨텐츠에 집중하고자 했지만 이렇게 근황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네요. 4년 동안 바쁠 때는 바쁜대로 블로그를 그냥 두기도 하고, 꾸준히 쓰면 쓰는대로 쭉 이어가며 블로그를 운영해 왔습니다. 포스팅 수도 적고, 성실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그저 꾸준히 유지 하다보니 소울푸드 블로그를 정기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제법 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찾아주시는 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에 적은 그대로 블로그를 잠시 쉴 예정입니다. 아주 오래는 아니지만 길면 6월 중순까지 쉬게 될 것 같아요. 조금 더 빨리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