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순자산, 가구당 순자산, 금융자산 10억, 순자산 10억, 순자산 상위, 순자산 50억 일제시대 해방을 거쳐 신분제는 폐지되고, 625 전쟁을 겪으면서 그마저 남은 모든 것이 해체 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신분의 격차가 존재한다. 조선시대에는 왕족, 양반, 중인, 평민, 노비로 완벽한 신분제 사회였다. 노비로 태어나면 죽을 때까지 노비다. 21세기, 당연히 헌법에 따라서 인간은 평등한 존재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자본주의에서 신분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는 부에 따라서 계급은 존재한다. 이는 우리나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신분제가 대부분 사라졌다 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부에 따른 계급이 존재하는 것은 자본주의 아래 있는 나라라면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