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이 되가고 있습니다. (짝짝짝 !) 45일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 이 포스팅의 의미는 블로그를 하는 동안 일어난 일들, 발전된 사항들을 나름대로 기록 함으로 앞으로 바오밥나무닷컴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스스로 격려함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함입니다. 미니홈피,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그 세계인이 페이스북을 할 때, 한국인은 싸이월드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타국가에 비해 페이스북의 전파속도가 늦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미니홈피를 8년정도 그럭저럭 했나봅니다. 일기를 쓰거나 사생활을 기록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라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1년 전 쯤 읽기 시작했던 책들이 블로그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저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