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이 5월 7일, 발행 예정이다. 나의 10대의 마지막을 반짝이게 해 준 한 권의 책이 였다면 20대 한 부분을 물들인 책은 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작가로서 그의 이름을 만들어 준 책이 라면 그의 삶의 지저귐을 담은 책은 이다. 책은 코엘료의 140자, 그 순간을 담았다. 그의 트위터의 글들을 인생이라는 재료로 엮어 만들어낸 책이다. 차례는 하나에서 일곱까지 분류해 각각의 재료를 대표하는 지저귐으로 이름 지어졌다. 하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둘, 나의 금기어들. '언젠가', '아마도', 그리고 '만약에' 셋, 삶에도 양념이 필요합니다.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는 심심해요. 넷,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없는 지혜는 쓸모없는 것입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