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교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교회

코로나 감염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작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총 3단계로 점5로 세분화한 단계 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모두 5단계로 볼 수 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부분 모임, 행사와 스포츠 관람, 교통시설 이용, 등교와 종교활동, 근무에 대한 구분으로 각각 지침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학교 등교

유행권역에서는 100명 이상 집합 및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고, 유흥시설 등 집합 금지, 식당은 21시 이후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 등 제재가 따른다. 특히 초중고 아이들이 주 4일 등교를 하게 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주1회 등교를 하고 있다.

등교의 경우 2단계는 밀집도 3분의 1원칙, 고등학교는 3분의 2를 최대치로 놓고 이 안에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2.5단계는 초중고 관계 없이 밀집도를 3분의 1로 준수한다. 3단계로 격상되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교회 등 종교활동

특히 코로나 확산세가 가속화 되던 초반에 종교활동을 통한 확산으로 종교는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단계의 경우 좌석을 한 칸씩 띄우고 앉도록 방역지침이 있다. 2단계는 좌석수의 20%로 제한하고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3단계로 격상되면 예배는 영상으로 실행이 의무화되며 모임과 식사는 물론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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