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거래세, 보유세, 재산세, 부부공동명의 종부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거래세, 보유세, 재산세, 부부공동명의 종부세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 중 하나로 보유세 항목에 해당한다. 재산세 항목에 종합부동산세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기본 정의를 정리한다. 

취득세
부동산을 취득할 때 내는 세금

거래세 
부동산 매매시 내는 세금, 대표적으로 양도소득세가 있다. 양도소득세는 부동산을 팔 때 시세 차익이 있다면 내는 세금이다. 

보유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뉜다.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에 재산세가 부과 된다. 

보유세 항목에 속해 있는 종합부동산세는 종부세라고 불린다. 종부세의 경우 일정 자산 이상 보유자에게만 해당되므로 재산세와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 

 

재산세와 종부세 
재산세는 토지, 주택, 선박, 상가 등 해당 재산에 각각 부과된다. 종합 부동산세는 이를 모두 합산하여 적용하는 세금이다. 종부세를 이른바 부자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결국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많이 내게 되는 세금이라서다. 종부세 즉 종합부동산세의 과세 목적은 부의 재분배 기능도 있다. 개인이 소유한 부동산을 제한하기 위해 많이 가질 수록 많은 세금은 내도록 하는 것이다. 

재산세는 지방세에 속하고, 종합부동산세는 국세인 점도 다른 점이다. 정부는 2015년 이후 2020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치솟기 시작하자 보유세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종부세 과세 기준을에 구간을 나누고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조정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했다. 

 

 

 

2021년 종합부동산세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맞추기 위해 정부는 이를 계속 정비하며 지켜보는 중이고, 2주택자, 부부공동명의 종부세도 모두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주택 보유자라면 절세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이다. 아래는 2주택자 종부세, 부부공동명의와 관련하여 참고될 포스팅이다. 

 

 

2021년 종합부동산세, 2주택자 종부세, 부부공동명의 종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