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마감, 도장, 욕실 타일 주의사항, 페인트 느낌 벽지 주의사항

인테리어 마감, 도장, 욕실 타일 주의사항, 페인트 느낌 벽지 주의사항

 

인테리어 마감 도장공사 

도장 공사는 내부 거실, 현관, 주방 쪽에 도장을 하는 것, 발코니 쪽 도장 이렇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도장 제품을 어떤 것을 쓰는가, 통상적으로 수성페인트를 많이 쓴다. 발코니쪽은 탄성코트를 많이 쓴다.

 

욕실타일 붙일 때, 욕실타일 줄눈 계산 

타일은 욕실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때문에 타일을 잘 생각해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타일은 벽타일을 먼저 붙이고 바닥을 나중에 붙인다. 타일의 스타트를 어디에 찍느냐가 중요하다. 타일 줄눈을 잘 계산을 해야 한다. 바닥에서 부터 시작, 중간에서 부터 시작을 고려해야 한다. 스타트 포인트가 중요하다. 줄눈 라인이 어떻게 나오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평탄작업을 위해 수평 클립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런 것에 대해 알아볼 필요도 있다. 

 

레미탈, 모래, 몰탈로 바닥을 평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현관, 물을 쓰지 않는 곳은 수평 작업이 정확하게 이뤄져야 한다. 중간에서 시작해서 양쪽으로 퍼져나가게 포인트를 잡기도 한다. 

 

졸리컷 코너부분에 대해 미리 고민해야 한다. 같은 타일 다른 줄눈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한다.   

 

 

 

페인트 느낌 도배 

도배는 기본적으로 실크벽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초배지, 부직포 면을 잡아야 한다. 상부에 퍼티 작업을 한다. 면을 고르게 맞추기 위해서다. 도배는 도장처럼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다. 기존 벽체를 활용하는데 면 자체가 고르지 못하다. 천정을 살려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음새 부분에 조금의 주름이나 표시가 날 수도 있다. 도배는 만나는 면끼리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 또 벽지 자체가 민감한 벽지들이 있는데 도장느낌이 나는 벽지가 주로 그렇다. 

 

에어컨 배관 작업을 할 때 실외기 설치는 언제 하면 좋을지 실외기 설치는 도배 작업이 끝나고 그 이후 해야 한다. 

 

욕실공사

간섭이 안되는 공정은 섞어서 하기도 한다. 

천정재 (ABS) 양변기 세면기, 수전, 악세사리 (휴지걸이, 선반) 욕실장 슬라이딩장이나 여닫이장

 

가구공사 

도어마감재, 바디 마감재, 손잡이, 오픈 사이즈, 개폐 방향 협의가 필요하다. 

 

조명공사

매입등, 간접등, 스위치, 콘센트, 실링팬, 직부등 

 

걸레받이와 마루, 장판 사이에 코킹 작업까지 해야 공사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