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환 학자금대출, 학자금 지원구간,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 원금균등,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학자금 지원구간,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 원금균등,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대학원 재학 중이라서 학자금 대출을 신청했고, 현재 심사중에 있다. 벌고, 모으는 돈은 별로 없는데 빌리고 쓰는 돈은 많다. 상황이야 어찌되었든, 공부를 해야 하면 학비는 필요하다. 학자금은 취업 후 상환, 일반 상환으로 나눠서 고민해 볼 수 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재학중에는 학업에 집중하고 취업 후 일정 기준 소득이 발생한 이후 상환한다. 학자금대출은 구간, 나이 이하에 신청할 수 있다. 일반 학자금 대출과 달리 신용도와 무관하게 받을 수 있다. 

학자금 지원구간 
학부는  8구간 이하, 대학원생은 4구간 이하다. 
나이는 학부는 35세 이하 대학원생은 만 40세 이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www.kosaf.go.kr/ko/main.do

한국장학재단

대출 시점 부터 단리로 이자가 발생한다. 누적이된다. 작년은 2.0% 적용, 이번 해는 1.7% 적용되어 누적된다. 4구간 이하 학부생은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생활비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생활비는 15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거치기간 10년 이내 설정이 가능하다. 거치는 이자만 납입하는 기간이다. 상환기간은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납부한다.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고 연체를 할 경우 연체는 신용 유의자가 되므로 주의 해야 한다. 

 

원금균등,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매월 원금을 균등하게 나누어 상환, 총 상환 금액이 다르다. 원근균등상환은 대출 원금을 대출기간으로 균등하게 나누어 매월 일정 금액을 갚게 되는데 이자는 매월 상환으로 줄어든 대출 잔액에 대해서만 지급을 한다. 

이 방식은 다른 상환방식에 비해 총 이자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매월 갚아야할 금액이 달라서 월 별로 자금 계획을 세우는데 어렵다는 점, 초기 이자비용이 커서 초기에는 상환을 하는데 부담이 될수 있다는 점이다. 

원리금균등상환
원리금 균등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납부하므로 초기에서 뒤로 갈수록 상환액에서 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이자 비중을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상환방식에서 매월 갚아야할 원리금이 동일해 자금계획 세우기가 좋다. 총 이자부담은 조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