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테이퍼링 뜻, 양적완화, 미국 양적완화, 제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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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19. 13:39
테이퍼링, 테이퍼링 뜻, 양적완화, 미국 양적완화, 제로금리
테이퍼링은 양적완화를 알아야 설명이 된다. 양적완화가 시작된 건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시작되면서다.
그 이후 세계적인 경제 상황도 어려워졌다. 2008년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 실물경기 모두 바닥을 쳤다.
그래서 미국은 경제를 위해 특단의 정책을 내세우는데 금리를 거의 제로 수준으로 떨어뜨린다. 미국은 돈을 싸게 빌려서 투자도 하고 재료도 사고, 사람들을 고용도 하기를 기대했다. 개인도 마찬가지로 소비하기를 원하며 정책을 하게 되는데, 생각처럼 쉽게 경제가 살아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나아지는 게 없자, 다른 카드를 꺼내게 된 것이 양적완화 정책이다. 제로금리가 안 통하자 양적완화를 시도하는데,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서 시장에 뿌리는 방식이다.
미국은 달러를 엄청 찍어내고 채권을 발행한다. 기업과 회사에 채권을 주는데 채권은 시장에 돈을 풀고 나중에 갚으면 되도록 채권이라는 것을 판매하는 것이다. 일종의 어음이다. 기업에 돈을 뿌리면 순차적으로 돈이 돌 것이라 생각하고 양적완화를 시행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지나게 되는데 2020년 코로나로 양적완화는 반복이 되고, 2021년 이런 상황을 지속할 수 없음이 분명해질 쯔음 테이퍼링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다.
양적완화의 단점은 인플레이션인데, 부작용을 막기 위해 다시 양적완화의 규모를 축소하려는 것이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의 부작용을 이미 겪고 있으며, 미국의 부채한도를 줄이고 조정하려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양적완화의 단점은 부실 기업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게다가 돈을 계속 풀기 때문에 자산시장에 돈이 쏠리느 현상도 부작용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즉, 테이퍼링이란?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취한 양적완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
테이퍼링이 시행되면 달러를 다시 거둬들이게 되는데, 이 시점에 통화 가치가 떨어지며, 달러 강세가 시작된다. 주가는 악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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