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 시험, 숲해설가, 시니어플래너, 50대 자격증 추천, 60대 자격증, 시니어 자격증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 시험, 숲해설가, 시니어플래너, 50대 자격증 추천, 60대 자격증, 시니어 자격증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 시험, 주택관리사 정년
건물을 책임지고 관리해 주는 분들을 주택관리사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많다. 그래서 그만큼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공인중개사와 함께 인기가 많은 자격증 중 하나다. 문제는 주택관리사 시험이 다른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다. 

 

주택관리사 시험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최근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이전보다 취득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거기다가 1년에 딱 한 번 1차와 2차로 나눠 시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불합격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시험은 1차에서는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시험을 과목당 50분동안 진행하고 문제는 객관식 문항만 출제가 된다. 2차에서는 주택관리 관계법규, 주택관리 실무를 과목당 50분씩 진행하고 문제 유형은 객관식과 주관식 문항이 섞여서 출제가 된다. 

 

주택관리사 정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관리사 자격증 응시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이유는 주택관리사의 전망이 밝고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2010년부터 임대주택이나 아파트에는 주택관리사가 의무적으로 배치되어야 하는데 2020년 4월부터는 주택관리사의 의무 채용 범위가 더욱 확대되었고, 최근 신도시나 구도심 재개발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주택관리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급여는 관리하는 건물의 세대수나 관리사의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0만원~500만원 정도의 월급을 지급받게 된다. 이 시험을 준비할 때 유의하실 점은 시험에는 연령 제한이 없고 급여도 많은 편이만 신규 취업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경력직을 많이 선호하고 현실적으로 나이가 65세가 넘어가면 취업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숲해설가
숲해설가는 자연휴양림이나 수목원 등에서 관광객에게 숲에 얽힌 역사나 식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숲해설가는 전국에 있는 총 31곳에 양성기관에서 170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실습과 평가를 거쳐서 최종 합격하
면 산림청장으로부터 자격증이 발급되는데 여기서 평가는 이론과 실기시험으로 나눠서 진행하고 이 시험 모두 70점이 넘
으면 합격이다. 

 

숲해설가의 경우 산림청의 산림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숲해설가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보통 숲해설가가 되면 국공립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정규 교육과정과도 연계에서 산림 교육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급여는 경력이나 업무 조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 3만원~10만원 정도의 시간당 급여를 받기도 하고 대략 180만원~25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숲해설가 자격증의 경우 취득하려면 교육비가 많이 드는데 이 교육비를 국비로 전부 지원해 주는 기관이 있기 때문에 교육기관을 고를 때 이 점을 참고하면 비용 부담도 줄이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료로 숲해설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잘 확인해보시고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니어 플래너
시니어 플래너는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노년층을 대상으로 미래설계나 정서 관리를 종합적으로 해주는 라이프 플래너를 말한다. 시니어 플래너는 최근 몇 년 새 고령화로 인한 노노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점 뜨고있는 자격증이다. 노노케어는 말 그대로 노인이 노인을 보살펴 준다는 의미인데 요즘 고령화 문제가 점점 심화되면서 노노케어와 시니어 플래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노노케어는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끼리 서로 공감되는 것도 많고 대화도 잘 통하기 때문에 교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지금처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니어 플래너는 지자체 복지관,요양보호 시설을 포함한 노인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 지자체 ,민간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플래너 자격증을 이수하면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 자격증의 취득 과정은 발급기관마다 커리큘럼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이해나 노후 관리, 상담 등에 대한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고졸 이상부터 응시 가능하고 보통 자격증 응시부터 발급까지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시니어 플래너의 경우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의 부담은 적을 수 있지만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일을 할 때는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의 특성상 봉사정신이 강하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 형성을 좋아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맞는 직업이다.  

 

 

자격증은 세상에 참 많다. 이 많은 자격증, 물론 취득한다고 해서 바로 돈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돈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현실적으로 취업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자격증도 쓸모없는 종잇장에 불과하다. 그러나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가고 병원비, 식비는 우리가 퇴직한 후에도 앞으로 30년 정도는 지속적으로 지출이 생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 자격증도 있다는 것은 참고하고, 나와 잘 맞는 자격증을 찾아 도전하면 좋겠다. 자격증 취득 후 취업까지 성공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설사 그렇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늦은 나이에 자격증을 공부하며 얻는 자신감이나 열정은 돈을 주고도 사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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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60대 시니어분들에게 추천하는 자격증입니다. 지게차운전, 조경기능사, 생활지원사 등의 자격증에 대한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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