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돌리기, 예금 풍차돌리기, 적금 풍차돌리기, 풍차돌리기 적금, 회전식 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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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로 매달 100만원씩 받는 방법을 이번 포스팅에 담았다. 예금으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라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풍차돌리기를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물론 주변에서보다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많이 본다. 무조건 좋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닌 균형감 있게 들어보고 현재 자신의 상황에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크다 하면 선택을 하면 된다.

 

자산을 늘리는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필요할 수도 있는 방법이니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선택지를 늘려 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 해보면 되겠다. 

풍차 돌리기는 매달 새로 예적금을 가입하는 것이다.
예금풍차 돌리기, 적금풍차 돌리기가 있다. 예금이랑 적금이랑 다르다.
예금 풍차돌리기를 예로 들면 1월에 예금을 가입하고, 2월달에 100만원짜리 예금을 또 가입하고, 3월달에 100만원짜리 예금을 또 가입한다. 이런 식으로 12월달까지 가입하면 13개월이 된다. 그러니까 내년 1월에는 100만원에 이자가 붙어나오고 또 다음 달에는 2월달에 가입했던게 이렇게 내년 2월에 100만원+α 해서 만기가 줄줄 돌아온다. 그래서 매달 100만원 이상씩 받게 된다. 이렇게 하다보면 정석으로 하면 예금 통장이 12개가 된다.

 

여기서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100만원짜리 적금 가입하면 되지 않나 생각이 들텐데, 100만원짜리 적금도 생각해보면 1월달에 100만원, 2월달에 100만원, 3월달에 100만원... 12월에 만기가 되어 12월까지 100만원을 넣는 상품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예금풍차 돌리기랑 처음에 납입할 때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어떤 차이가 생기냐면 내년 1월에 만기가 됐을 때 예금 풍차 돌리기는 100만원+α만 받는다면에 적금은 원금과 만기 이자를 전부 수령한다. 

 



예금 풍차돌리기의 장점

매달 만기가 돌아오는 재미
1년이 지나면 매달 만기가 찾아와서 재밌다. 재미가 생각 외로 굉장히 큰 부분이다. 매달 만기가 찾아온다라는 장점이 100만원+ α 이렇게 매달 받게 되니까 이게 재미가 있어서 저축 습관이 형성될 수 있다. 재테크 습관이 생긴다. 초등학생 정도의 자녀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기에 적합한 방식이기도 하다. 실제로 아이에게 알려주는 부모님도 있다. 그래서 만기가 되면 이자를 받는 금융교육을 스스로 하는데 굉장히 좋아 보인다. 재미가 습관을 만든다는 측면에서 장점이다.

 

금리인상 시기에 손해보지 않는 기분
금리 인상이 되는데 지금 9월에는 3%짜리 예금을 가입했는데 10월, 11월, 12월 되니까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상을 해서 3.2%짜리 예금이 나오면 난 3%짜리 예금을 가입했으니까 기분이 나쁘다. 물론 이게 시간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뭐 이익이다 손실이다 이건 내가 엑셀 만들어 놓은 것도 있으니 그걸로 체크를 해볼 수 있다. 그런데 풍차 돌리기는 매달 새로 가입을 하니 이렇게 9월달에는 3%의 예금을 가입하고 10월 달에는 3.2% 예금을 가입 할 수있으니까 계속 높은 금리를 가입한다. 내가 금리를 계속 따라가고 있다는 손해보지 않는 기분 및 금리인상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이런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중도해지 리스크가 줄어든다
예를 들어서 내가 1월, 2월, 3월 이렇게 가입을 해서 12월이 지나서 대략 18개월쯤 됐는데 돈을 쓸 일이 생겼다면 해지를 해야하는 부담이 생긴다.

 

매달 100만원씩 넣는 적금에 가입했다고 하면 아직 이제 두 번째 적금이 굴러갈 때니까 돈이 필요해져서 적금에서 돈을 꺼내야 한다면 결국 중도인출이란 걸 해야한다. 중도인출을 하면 계약했던 이자보다 적게 받는 단점이 생긴다. 근데 만약에 풍차 돌리기를 했다면 내년 6월쯤에 만기가 이렇게 돌아오니 정상적으로 만기인 돈을 쓰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중도해지, 중도인출에 대한 부담이 없다.

예금 풍차돌리기의 장점
CMA가 더빠르고 재밌다
CMA 투자 이제는 한번쯤 해봤을텐데  CMA가 더 빠르고 재미있다. 왜냐하면 풍차 돌리기는 1월에 가입하면 13월 때에 돈을 받게 되는데 즉, 1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CMA는 그냥 돈 넣고 한 2-3일만 지나더라도 몇 원, 몇 십 원 이렇게 불어난다. 그래서 이게 더 빨리 재미있고 더 빨리 저축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재테크에 더 빨리 관심갖게 해준다.

 

기간적인 단점
1월부터 13월, 2월부터 14월 이렇게 계속 설명을 하는데 만약에 적금을 그냥 가입을 했다면 그냥 13월이 됐을 때 원금과 만기 이자를 수령을 한다. 적금이라고 하면 그래서 내년 1월이 됐을 때 뭐 주식시장, 채권시장, 금, 원자재, 비트코인 등이 좋아진다 했을 때 내가 자금을 많이 빨리 운용을 할 수 있는데 이 풍차돌리기를 시작하면 만기되는 돈이 12분의 1밖에 없다보니 유동성이 떨어진다. 내가 돈을 활용할 수 있는 그 범위금액이 줄어든다. 다른 투자에 관심이 생겨 돈이 필요할 때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건 아쉬운 선택이 될 수 있다.


현실적인 어려움
매달 고금리 특판을 찾기가 힘들다. 국민은행에서 내가 풍차 돌리기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고금리 특판을 찾는데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거니까 국민은행에서 만든 고금리 특판은 하나 혹은 두 개정도 밖에 안된다. 하나은행도 가고, 우리은행도 가고, 여러 은행들의 계좌가 생기고 특판을 안 하는 곳도 있다.

 

여러 은행을 다니다보니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게다가 특판은 조건이 많다. 모두 아다시피 카드 가입해야 되는곳도 있고 100만원씩 넣으려고 했는데 금액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적금 풍차 돌리기를 할 때는 금액제한도 중요하다. 인터넷뱅킹도 새로 가입해야 된다. 신규인 분들만 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조건을 맞춰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 조건을 12개씩 모두 충족을 시키는 일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하다보면 그래서 보통 풍차돌리기를 시작하고 세,네 개 정도 들고 나면 힘들다 귀찮다 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러분들이 유지를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여러고객들을 봤을 때 이것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12개나 가입을 하는게 1년이 걸리니 지금 당장은 금리 인상 시기여서 뭐 하반기 뭐 내년 2월, 3월 이럴 때까지 계속 금리가 오른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경제가 침체로 가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매우 안 좋아지면 중앙은행에서는 오히려 금리를 낮춘다. 그래서 1년 뒤에는 금리가 또 내릴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다.

 

그런데 적금은 그냥 가입을 했으면 정해진 대로 이자 받고 신경 안써도 된다. 그래서 결론은 해볼 사람이 있으면 하면 되겠다 정도로 요약한다. 

 

풍차돌리기 예금, 풍차돌리기 적금을 대체한다면 
풍차돌리기 대체 상품
회전식 정기예금
풍차 돌리기의 장점 중 금리인상을 따라간다라는 측면에서 은행의 회전식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적금 상품이 있다. 이런 정기예금의 가입을 하면 3개월마다 아니면 6개월마다 금리가 오르면 따라 올라와주는 상품이다. 물론 이 상품은 자체적으로 금리가 좀 낮다. 특판이나 이런 걸 가입을 하고 돈이 좀 남는데 이제 내가 얘기하는 투자는 소액으로 시작했고 돈이 좀 남는데 어디다 넣어야 될까 금리인상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괜찮다.

 

CMA

저축 습관은 cma가 좋다.

 

금리액티브 ETF
시중 금리의 평균을 따라가는데 평균이다 보니까 한 세달 정도 됐는데  3개월 동안 계속 올르는 걸 본 적이 있다. 카드가입 이런 것도 다 해주고 뭐도 해주고 다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카드를 몇 개씩 만들고 예금 특판 신규 가입 이와 같은 노동을 그만하고 싶다면,  금리 액티브 ETF 가입하면 예금처럼 줄줄 오른다. 잘 알아보고 투자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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