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식물 키우기, 플랜테리어, 행잉식물, 행인식물, 저면관수, 고사리 키우는 법
- INTEREST/INTERIOR
- 2023. 6. 29. 19:37
덩굴식물 키우기, 플랜테리어, 행잉식물, 행인식물, 저면관수, 고사리 키우는 법
덩굴식물
올라가는 식물과 반대로 치렁치렁하게 흘러내리는 덩굴 식물은 플랜테리어에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스킨다소스나 미칸, 옥시카르디움, 몬스테라, 아단소니, 아이비, 러브체인 등 그리고 대다수의 행잉식물들이 덩굴식물 형태를 띄고 있다고 보면된다. 이런 식물들은 적당한 길이로 늘어지게 해서 높이가 어느 정도 있는 선반에 올려 놓으면 들쭉날쭉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단정한 느낌은 아니지만 흘러내리는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들 사이에서는 애칭 및 별칭으로 치렁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걸어두고 키우거나 덩굴 식물들을 선반에 올려놓고 키우므로 식물을 바닥에만 놓고 키울 때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식물 배치에 리듬감을 준다. 집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마찬가지다. 보통은 행잉 플랜트와 같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설치가 필요한 행잉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식물을 놓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덩굴식물이 가진 매력이다. 그래서 플랜테리어를 한다면 늘어뜨리는 수형의 식물로 많이 추천되고 있다.
덩굴식물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다른 행잉식물
비슷한 느낌으로 위에서 여러번 등장한 행잉식물도 좋다. 늘어지는 덩굴 식물과 마찬가지로, 공간에서 윗부분을 차지하면서 큰 대형 식물을 놓지 않아도, 식물을 놓는 공간을 아래 위로 풍성하게 해줄 수 있는 플랜테리어 소재다. 만약 바닥에 여유 공간이 없으면, 행잉 식물이나 선반에 놓는 식물 위주로만 플랜테리어를 구성한다면, 한쪽 부분은 식물로 꽉 차 보이게 할 수 있다. 물론 취향의 문제라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여백없이 꽉 차는 것은 취향이 아니라 일정 부분만 포인트가 되는 플랜테리어를 추천한다. 경우에 따라 공간 안에 여백없이 꽉 채운 플랜테리어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다.
행잉식물은 이와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도움이 되는 요소다. 포인트가 되는 몇몇 개만 놓아도 밋밋한 공간이 확 달라지고 생기가 돌게 된다.
벽에거는 식물, 이끼 테라리움, 액자 같이 벽에 거는 식물
해외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에서는 종종 벽면을 식물로 가득 채운 걸 볼 수 있다.
플랜트월이라 할 수 있는데, 플랜트 월까지는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벽에 거는 식물만으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요즘은 의외로 꼭꼬핀으로 이것저것 걸어보면 잘 걸린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벽에 못 없이 꼭꼬핀으로도 제법 무게가 나가는 식물을 걸어둘 수 있다.
야자류 및 고사리
여름에 느낌으로 잘 어울리는 두 식물로 야자나 고사리가 식물들이 많은 집은 휴양지 느낌을 주는 플랜테리어 연출이 된다.
비교적 키우기 수월한 식물들인데, 아레카 야자 같은 야자류는 원래 키우기가 무난하고 쉬운 식물이긴 하지만, 의외로 고사리가 어렵다. 고사리 키우기를 잘 해보려면, 저면관수 화분 이용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으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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