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그린, 에메랄드 그린 묘목, 측백나무 종류, 측백나무 가격, 측백나무, 에메랄드 그린 가격

에메랄드 그린, 에메랄드 그린 묘목, 측백나무 종류, 측백나무 가격, 측백나무, 에메랄드 그린 가격 

조경수에 관심이 많은 만큼 조경수를 심어서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나무를 심는다고 해서 무조건 10배, 20배 남긴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해당 포스팅은 나무를 처음 할 때 조금 품목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수종을 하나씩 소개하는 포스팅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나무는 에메랄드 그린이다. 

 

 

에메랄드 그린, 측백나무

추위에 강하고, 최고 높이 4M까지 자라는 나무다. 서양측백과 비슷한 수종으로 공해에 강하고, 향이 좋아서 도심지 아파트 정원, 공원수로 많이 쓰인다. 수형이 예뻐서 고급 생울타리 소재로 쓰이고, 카페나 건물 앞을 꾸미는데도 사용된다.  에메랄드 그린은 침엽수 중에서 인기가 많고 항상 1,2위 자리라 생각되는 나무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데, 모양이 아름답고 색상 또한 수려하기 때문이다.

 

인기가 많은 만큼 에메랄드 그린을 취급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공급이 너무 많으면 가격은 당연히 떨어진다. 너무 많이 심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있겠으나,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나무 또한 바로 에메랄드 그린이라는 것이 업자들의 생각이다.

 

나무를 키우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므로 측백나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본 수종으로 다뤄야하지 않나 생각하게 되는 나무인데, 이유는 나무를 매입하기 위해 발품을 팔다보면 괜찮은 나무를 좋은 가격에 구매하기는 너무 어렵다.

 

저렴한 나무들의 경우 관리가 엉망이거나 나무 폭이 좁거나 나무 밑동 쪽은 햇빛이 들지 않아서 막 떠 있는 경우를 발견 할 수 있다. 수형이 좋은 나무를 제대로 키워낼 수 있다면, 사실 에메랄드 그린 만큼 잘 판매할 수 있는 나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m에서 판매되거나, 나무를 고가에 판매하고 싶은 경우 1.5m이상, 2m에서 2.5m까지 키워서 판매를 하는데, 수고가 높아질 수록 가격 또한 2배에서 3배씩 훌쩍훌쩍 뛰는 것을 확인해 볼 수있다. 수익이 더욱 극대화 되는 것이다.

 

 

30cm 내외 나무는 4000원 정도하는데, 거의 키가 10배가 큰 280cm 나무 가격은 4000원의 10개 가격이 아닌 150배 가격인 것을 여러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30cm 보다 조금 더 작은 묘목은 3000원 부터 판매가 되고 있다. 대략적으로 60cm는 17000원, 100cm, 120cm는 35000원, 45000원에서 50000원 선이다. 150cm 정도부터 값이 뛰기 시작하는데 90000원 가량 가격이 측정되다가 50cm 더 자란 200cm는 20만원으로 가격이 훌쩍 뛴다. 

 

그만큼 제대로 잘 키우기가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에메랄드 그린 고르는 방법 

에메랄드 그린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뿌리 흙이 하나도 없는 털이면, 두 번째 뿌리의 흙이 있는 포트묘가 두 가지를 보통 분양한다. 개인적으로 털이 쪽은 추천하지 않는다. 실제로 구매하려고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조금만 기웃거려도 털이면은 판매하지 않는 곳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뿌리의 흙이 있는 포트묘를 식재하시는 게 나무가 더 균일하게 자라고, 품질도 좋아지고 더 빠르게 자란다. 활착을 빨리 하므로 단기간으로는 1년, 길게는 2년까지 차이 날 수있다. 성장속도에 차이가 크므로 흙이 달려 있는 나무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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