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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개엽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 연녹색

낙엽 11월 상순부터 12월 중순 백녹색

꽃 

개화 5월부터 6월, 백녹색

만개 6월 중순 연노랑색

열매

형성 7월 중순, 연녹색

완숙 11월 상순 흑회색

낙과 11하순부터 1월 상순, 흑색

 

 

꽝꽝나무 형태적 특성

잎은 어긋나기로 난다. 타원형이며 광택이 있다. 꽃은 이가화, 복총상화서이다. 열매는 핵과이며, 구형이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질감은 보통이다. 다자란 성목은 3m, 수형은 원형으로 자란다. 

 

꽝꽝나무 생태적 특성

내한성은 약한 편이다. 음양성은 중간으로 수분은 적윤지가 좋고, 공해에는 중간정도 견딘다. 맹아력이 강하며, 이식은 보통 정도로 양호하다. 생장이 느린 편이고 꽝꽝나무는 사질양토에 적합한 나무이다. 또한 비옥지에서 자란다. 

 

꽝꽝나무 배식시 유의사항

제주도와 변산반도에 자생하며 잎이 옆을 받으면 꽝소리가 난다하여 꽝꽝나무라 한다. 짙은 녹색의 잎이 특이하고 가지가 치밀하여 잎이 밀생하며 수형이 좋다. 

 

수세가 강건하고 맹아력이 좋아 생울타리등 회양목과 같은 용도로 쓰인다. 내한성은 보통인데, 중부 이남에서도 지역에 따라 식재가 가능하다. 생장속도는 느린편으로 주로 기초식재, 경계식재용으로 사용된다. 중심목, 하목으로도 가능하며 군식할 수 있는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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