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견적비교, 포세린 타일, 돌마루, 포세린 타일, 데코타일, 주거용 데코타일, 장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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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돌마루, 타일

SPC 돌마루는 강마루의 단점이 다 보완되었지만 가격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타일에 비해 가격이 높긴하지만 많이 선택하는 바닥재인데, 가격으로 비교를 하다보니 높은 가격대로 돌마루를 선택하자니 차라리 타일을 선택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타일의 경우 내구성이 최고라는 장점이 있다. 

 

요즘 하이엔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경우 포세린 타일을 깐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디자인의 경우  마루보다 포세린을 깔아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포세린 타일은 디자인 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있다. 

 

재료가 주는 고급스러움, 디자인으로 모던한 느낌 때문에 포세린 타일하면 하이엔드 디자인의 공식이 된 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제로 디자인으로 접근해 봤을 때 미드센츄리, 모던 느낌을 주는 바닥재는 포세린 타일이라서다.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재료가 바로 포세린 타일이다. 

 

 

 

 

 

포세린 타일 장점

포세린 타일 장점은 첫번째로 위에 말한 고급스러움, 요즘 추구하는 디자인 접근이 가능한 점 두 번째는 열전도율이 좋다는 점이다. 디자인 외 장점으로 접근한다면 타일이 가진 열전도율이라 볼 수 있는데 보일러가 한 번 돌아서 따뜻해지면, 따뜻함이 오래 간다는 점이 장점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 또한 장점이다. 

 

포세린 타일 단점

가격이 비싼 것, 질감이 차갑고 단단하다는 점은 단점이 된다. 단단하다 못해 딱딱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데, 아이들, 노약자에게 비추천 하는 재료가 바로 타일이다. 낙상사고에 굉장히 주의해야 하며, 딱딱하고 차갑기 때문에 손과 발이 차가운 사람들 발바닥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제품이기도 하다. 

 

포세린 타일과 강마루 가격비교 
강마루의 경우 10만원대를 기본으로 시작하지만, 포세린 타일의 경우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르다 하더라도 기본 평당 20만원 중반이 넘어간다. 강마루 대비 금액이 2배, 3배 정도 비싼것이 단점이 될 수 있다. 

 

가성비를 생각할 때 가장 추천할만한 장판 

장판은 보통은 세주는 집, 저렴하게 하려는 생각으로 하게 되는 바닥재로 많이 취급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조금 다른 추세다. 장판도 고급화된 제품들이 많아서 장판도 저렴한 것부터 고급까지 가격 분포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 

 

장판은 두께에 따라서 얇은 경우 1.8mm에서 두꺼운 제품은 5mm까지  있다. 즉, 장판의 경우 두께에 따라 굉장히 퀄리티가 다르다고 보고 바닥재 선택을 할 시에 고민해 보면 된다. 두께가 두꺼운 경우 마루만큼 고급스럽게 나올 뿐 아니라 마루보다 무조건 싸지 않다는 점 또한 생각해 두어야 한다.

 

 

장판 가격대 비교 

장판 금액은 보통 제일 저렴한 라인으로 생각한다면 평당 한 4만원대부터다. 고급 라인으로 봐야겠다 생각한다면, 10만원대 초반까지로 예산 책정이 가능하다. 

 

장판이 두꺼워 질수록 마루와 가격이 비슷해 진다고 보면 된다. 

 

 

장판 장점

장판만이 가진 장점은 이음매가 없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될 수 있겠다. 마루랑 장판을 비교할 때 제일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틈새다. 마루는 아무래도 주방 같이 물공간에 물을 많이 떨어뜨릴 것을 생각해서 걱정이 될 수 있다. 아일랜드 부분, 식탁 부분, 싱크대 주변 등 이 부분이 물 때문에 썩을 수 있다는 뜻이다. 마루 이음매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장판은 이음매가 없어서 물에서 자유롭다. 

주방만 두고 본다면 장판이 확실히 좋다. 실제로도 다른 바닥재에 비해 장판이 가진 특별한 단점은 없다. 그런데 단점이라 한다면, 바닥의 평탄화 정도에 따라 울퉁불퉁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얇은 장판의 경우 불편하다 생각될 수도 있고, 시공이 잘 되지 않은 경우 장판이 우는 현상도 생길 수 있다. 

 

 

데코타일 장점 

그래서 또 다른 바닥재로 고민하는 제품 중 하나가 데코타일이다. 데코타일은 상업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데코타일 같은 경우 바닥 난방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 온돌 문화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지만, 또 시공 해 놓은 모습은 보기 좋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만든 제품들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포세린 타일 부담 스럽고, 마루가 습기에 약한 점이 염려이고, 장판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을 하는 소비자가 또 다른 차선책으로 고민하는 바닥재가 데코타일이다. 데코타일은 요즘 프리미엄으로 신경써서 나온다. 그래서 젊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기도 한데, 의외로 데코타일이 포세린 타일에 비해 비싸기도 하기 때문에 가격대를 잘 고민해 봐야 한다.

 

 

마루에 대한 내용을 주로 정리, 비교한 지난 포스팅은 아래

바닥재 종류, 강마루 가격, 원목마루, SPC 돌마루, 강마루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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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도 바닥재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마루, 타일, 장판, 데코타일 등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에 대한 전체적 내용 정리는 아래와 같다. 

첫째로, 마루는 원목으로 만들어지며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싸다. 원목 마루는 원목의 특성상 물에 약하고 찍힘과 스크래치에도 취약하다. 따라서 가격은 높지만 자연스러운 우드 분위기를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고, 이와 같은 원목마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마루가 있으니 강마루와 원목마루의 장단점을 잘 고민해서 선택하면 되겠다.

둘째로, 타일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하지만 차갑고, 딱딱한 것이 단점이 될 수 있다. 또한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타일은 바닥이 딱딱하여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다칠 우려가 있으므로 잘 고민해봐야 한다.

셋째로, 장판은 롤 형태로 설치되며 방수성이 뛰어나고 쿠션층이 있어 보행 소음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부터 고급 제품까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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