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준비, 노후대책, 재개발 재건축, 은퇴자금 투자처 확인하기

은퇴자가 하지 말아야 할 투자 중 재개발 뉴타운도 마찬가지다. 재개발 뉴타운 투자 꼭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조심을 해야 하는 것이다. 50대 이후 은퇴자에게 맞지 않은 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 재개발 뉴타운 사업 중에 서울 수도권에서 초기 시작하는 단계의 사업은 은퇴자에게 특히 맞지 않다. 구역이 막 지정이 되어서 시작되는 분위기인 사업, 혹은 투자비가 많이 들어간 것 예를 들어 대지지분이 큰 단독주택 같은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재개발 뉴타운 지역은 매매를 할 때 대지지분 으로 거래가 된다. 단독주택은 지분이 굉장히 크다. 대지지분이 큰 건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되었을 때 굉장히 유리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문제는 이런 물건은 전세금이 너무 작다는데 있다. 


그래서 은퇴자의 경우 주택을 갖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이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은퇴 후 왜 재개발에 유혹이 되어 투자를 하게 되느냐면 최근 신길타운 등이 입주가 시작되고 그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걸 다들 보게 될 것이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우와 재개발 이거 정말 좋다 생각하겠지만 

최초의 구역 지정 시점을 보면 2002년도, 2003년도 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초기 물건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50% 이상이 나가 손 바뀜이 일어났다. 당시에 투자를 해놨다면 만약 50세에 투자를 하면 60대 후반부에나 겨우 빛을 볼까 말까 하는 상황이다. 

비슷한 예로 용산도 마찬가지다. 2003년도에 구역 지정이 되고, 그때 정말 많은 사람들 계속 손바뀜이 있고 했지 실제로 투자하고 수익을 낸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러므로 최근에 보여지는 이런 재개발 시장은 초기에는 보지 않고 결과적으로 좋은 모양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들어가는 것이 좋다.

 

 

 

재개발 시장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첫번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여유자금이 많으면 나쁘지 않다. 앞서 든 예처럼 2002년 2003년 구역지정 후 그리고 5년, 10년 사이 초기 투자 했던 사람들 모두 돈이 묶여 있었다. 

 

은퇴 후 젊거나 돈이 많거나의 경우가 아니라면 좋은 투자처가 아니다.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하는 게 은퇴자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은퇴 이후는 월세 수익이 제일 좋다. 그러나 이런 현금흐름이 없는 투자처는 은퇴자의 마음을 조급하게만 만들뿐이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돈이 묶이는 투자는 피해야 한다. 


만약 여유자금이 있다 그래서 투자를 하고 싶다 하더라도 너무 초기 시장에 들어가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재개발 
구역에 지정이 되고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 처분 받고 그 다음 철거를 하고 준공, 입주 단계인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것이 목표라면 관리처분 받고 들어가는 것도 좋다. 완성되어 가는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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