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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후반대에서 200만원대까지 가방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루이비통, 발렌티노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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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도 사실 100만원 후반 대에서 200만원대까지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브랜드 중에 하나다.


프라다 리에디션 숄더백
리에디션 숄더백은 굉장히 유행을 했었다. 요즘 말로 힙한데다 트렌디한 느낌이 있어 인기를 끌었다. 기본 호보백 스타일에 지퍼 파우치가 달려 있다.

이렇게 파우치가 달려있는 디자인들이 인기가 있었다. 리에디션 숄더백은 그 중에서도나일론으로 만들어져 때문에 조금 더 가볍고 캐주얼하게 연출하기 좋다.

프라다 리에디션 숄더백은 좋은 점 중 하나가 스트랩 두 개를 번갈아 가며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체인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날은 체인 스트랩을, ‘오늘 조금 캐쥬얼하게 갈래‘ 우븐 스트랩을 사용하면 된다. 그런 이유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컬러, 200만원이 안되는 가격. 그리고 나는 블랙 가방이 많다 생각된다면 리에디션 숄더백은 그냥 다른 색깔을 사서 포인트 주기도 좋다.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숄더백
클레오 브러시드 숄더백 가방 역시 굉장히 인기가 많은 가방이다. 호보백 스타일인데 브러시드 가죽으로 애나멜은 아니지만 약간 광택이 있는 그런 가죽이다.

조금 은은한 광택에 있기 때문에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멜 수 있는 호보백이다.
모양 자체가 굉장히 깔끔, 단정하고 숄더백으로만 활용이 가능한 스타일이어서 그냥 툭 걸쳐서 매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숄더백도 컬러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여기에 광택감이 있으니까 포인트를 주려 한다면, 아쿠아나 화이트가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클레오 브러시드백인데 플랩이 달린 디자인도 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안정적으로 수납이 가능하고, 뚜껑이 없는 디자인이 깔끔한 느낌이라면 플랩이 달린 디자인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볼 수 있다.

프라다 다이노 버킷백
굉장히 귀여운 가방이다. 사실 프라다의 나일론 소재 버킷백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다이노버킷백은 가죽으로 된 버킷백으로 보면 되겠다. 프라다 다이노 버킷백은 아이즈원 장원영 가방으로 알려져 있다. 특징적인게 스트랩이 두 개다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패브릭과 가죽스트랩 골라서 멜 수 있는 매력적인 가방이다.

수납력도 좋아서 데일리 가방으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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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하나만 산다면 어느 것을 사는게 좋은지 고민이신 분들도 있겠습니다. 명품 브랜드 순위, 유행 안타는 명품가방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아래 포스팅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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