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백, 샤넬 클래식백, 샤넬백 추천, 샤테크, 클래식백

예물백, 샤넬 클래식백, 샤넬백 추천, 샤테크, 클래식백 

명품백을 단 하나만 사야 한다면 꼭 이거다 싶은 물건을 소개한다. 큰맘먹고 제대로 된 명품백을 그냥 한,두개 정도 장만하고 데일리백은 에코백이면 된다. 그 대신 명품을 산다면 유행을 타지 않고 10년,20년,30년 대를 물려서 쓸 수 있는 그런 백을 사고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명품백이다.

 

 

예물백 추천, 샤넬 클래식백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예물백으로 생각하는 샤넬의 클래식백

 

가격은 지난 10년 동안 정말 많이 올랐다. 그래서 ‘샤테크’ 이렇게도 부르기도 한다. 한번쯤은 샤테크 라는 말을 들어봤을것이다. 샤넬백을 하나 사놓은 사람은 가격이 계속 오르니 그 값어치가 줄어들지 않는다 라는 말을 뜻하는 것이다. 

 

실제로 급한 돈이 필요할 때 명품백은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 두면 꽤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정말 내가 하나나 두 개 사야한다 그러면 무조건 ‘클래식 플랩백’ 을 추천하겠다. 블랙 컬러의 경우 최근에 다시 반짝반짝하게 처리가 돼서 페이턴트 소재가 매장의 신상품으로 나왔다. 이런 소재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는데, 클래식백을 살거라면 사이즈는 미디엄 사이즈로 추천한다. 미디엄 사이즈의 가격은 지난해 가을 기준 1124만원으로 이번 해는 알아보지 않아서 모른다. 최근 기사를 찾아보니 아직 가격은 유지되는 듯 하고, 가격을 올릴 때마다 우리나라가 제일 폭발적으로 반응을 한다고. (오른 직후 구매를 더욱 서두른다는 뜻인 듯 하다)

 

 

어쨌든, 미디엄 사이즈를 추천하는 이유는 샤넬의 클래식 백 라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이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샤넬 클래식백 미디엄 사이즈는 어떤 체격, 옷차림을 가리지 않고 들기 적당하다.

 

클래식백이 처음 빈티지라인이 나왔던게 1950년대이다. 빈티지라인 같은 경우 앞쪽 부분에 잠금의 샤넬 마크가 없이 사각형으로 되어 있다. 체인 모양도 가죽이 끼워어져 있는것과 다르다. 클래식 플랩백은 칼라거펠트가 1980년대에 리뉴얼을 해서 출시를 한 제품이다.


결혼 준비하면서 예물 가방 알아보시는 사람들에게 샤넬 클래식백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샤넬 클래식백은 물론 블랙 색상의 활용도가 가장 높다. 까만 코트나 블레이져 재킷, 심지어 후드티에도 잘 어울리는게 플랩백의 매력이다.

 

만약 하나 사고 나서 다른 가방을 사야겠다 생각하는 중에 그렇다면 그 다음에는 좀 다른 스타일을 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겠지만 만약 필자에게 다른 가방을 하나 더 살래 묻는다면 두 개를 산다고 해도 이 가방을 사야겠다고 적어둔다. 

 

 

 

그런 이유로 같은 가방 같은 라인의 다른 색상을 구비해 둔 소비자들이 제법 있다. 베이지 색상의 경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금장으로 골드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추천한다.  이런 스타일은 할머니가 되어서도 무겁지 않고 겨드랑이에 끼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들 수 있다. 


다른 샤넬의 백들 즉 시즌백들도 예쁜게 있지만, 그 어떤 백도 클래식 플랩백이 가지고 있는 정통성과 그 매력을 따라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