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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글 주제, 키워드와 관련된 콘텐츠 Seo, 특히 저품질 관련해서 주의할 것들을 포스팅한다. 본 포스팅에서는 구글에서 공지하고 있는 seo 가이드 기준으로 적어볼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10년 이상 해 왔는데, 10년동안 가끔 저품질을 의심했던 적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풀렸었다. 여기서 SEO는 좋은 콘텐츠로 인식할 수 있도록 웹 페이지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구성하는 전반적인 전략이다. 필자의 경우 가늘고 길게 그럭저럭 애드센스에서 구급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 

 

글을 쓴다면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시간대비 효율이 좋긴하지만, 단가 높은 키워드는 관심이 없어 재미없을 수 있다. 그래서 수익형 블로그를 할 때는 완급을 잘 조절해야 한다. 

 

 

저품질
단순히 대출 지원금 같은 고단가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품질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면서 인식하지 못하는 글쓰기 방식 중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포스팅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상위 노출이 잘 된다 하는 무조건적인 정답은 없다. 

하지 말라고 하는 방식들만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잘 될 수 있는 것이 정석이다. 보통 구글, 네이버 상위 노출이 잘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이드를 위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구글 검색센터에 2022년 8월부터 유용한 콘텐츠 안내 가이드를 보면 사용자 중심 콘텐츠에 집중하기 항목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특정 분야에 자신이 경험이 담겨 있으면 좋고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라는 이야기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자수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부터 확인해 보면, 글은 1500자 이상, 2천자 이상 써야 구글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이런 내용은 블로그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실로 받아들이는 상황으로 많이 퍼져 있는데 확률상 상대적으로 긴 글이 충분한 정보를 담은 양질의 포스팅이 많은 것뿐이지 인위적으로 글자 수를 조정하는 노력은 안해도 관계없다.

 

 

티스토리 키워드 검색 

키워드 검색 프로그램에 의존해서 포스팅을 한다면 생각해 볼 문제다. 특정 주제를 가리지 않고 검색 트래픽이 적당히 많으면서 경쟁도는 상대적으로 덜한 키워드를 찾아서 글을 쓰는 방식이다. 구글은 알고리즘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지만 이런 블로그를 품질이 낮은 블로그로 평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런 방식으로는 글의 깊이가 없고 검색에서 나오는 내용을 짜집기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으므로로 검색자를 충분히 만족시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렇게 포스팅을 해서는 다음에서나 잠깐 일주일에서 2주일 노출이 되다가 이후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 글이 된다.

예를 들어 무슨 음식, 영양성분의 효능 5가지, 무슨 운동의 효과 몇가지, 어떤 활동하면 좋은 점 네 가지, 부작용 두 가지 이런 글은 보통 내용은 전문적이지만 대부분의 글 내용이 거의 비슷해서 유사성을 벗어나기 어렵다.

내가 주로 다루는 분야 중에 해당하거나 직접 관련된 것을 하고 있다면 경험을 녹여서 좋은 정보글이 될 수 있지만, 무분별하게 검색 유입이 많을 것 같아서 위와 같은 내용을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사이트 보고 비슷하게 따라쓰기를 반복하는 것은 유의미한 성과를 가져오기 어렵다는 말이다. 


이런 죽은 글이 쌓이게 되면 블로그 지수에도 악영향일 뿐아니라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게 아니라 글을 쓸 때만 잠깐 돈을 버는 디지털 노예가 된다고 본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 또는 미래 키워드
아직 존재하지 않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는 글을 쓰는 방식 역시 문제다. 예를 들어서 지금 최신 출시된 아이폰은 14입니다. 그럼 아이폰 15 출시 예정일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다.

 

이건 어떤 루머에 의해 작성될 수도 있고, it나 전자제품, 핸드폰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저라면 이전 모델 출시를 기준으로 비교하면서 글을 작성할 수 있겠다.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내용이 출시 예정일이라 한다면, 아이폰 19 특징, 장점, 달라진 점과 같이 아직 정보가 전혀 없는 먼 후속작 관련 키워드로 미리 글을 써서 선점하는 경우라면 문제가 커진다.

 

경쟁도가 낮고 상대적으로 검색량이 있다 보니까 지금 당장은 해당 키워드로 검색하는 사람들의 유입을 가져올 수 있지만, 검색엔진은 이런 블로그를 구분해서 알고 있고, 저품질의 늪으로 가게 된다. 

 

 

고단가키워드 

고단가 키워드로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고단가 키워드로 많은 돈을 벌고 있고, 블로그를 오래동안 잘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본 포스팅 자체가 그다지 도움은 안될 것이다. 

 

그러나 돈이 되는 키워드로만 글을 쓰면서 다른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짜깁기하고, 이런 포스팅을 반복하다보면 내 블로그는 아무 내용도 없는 어디 상위노출된 블로그를 잔뜩 갖다가 복사 붙이기한 블로그가 되는 것이다. 

 

 


블로그는 결국 시간과 노력이 쌓인 결과
블로그는 결국 본인이 글을 써서 노력이 쌓인 결과를 수익으로 가져다 주는 도구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력과 노력, 기다림 없이 한방을 생각한다면 위와 같이 운영을 하게 되고 결국 저품질을 매번 피해갈 수 없다. 혹자는 저품질은 당연한 것으로 우리는 돈을 벌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품질 없이 운영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니고 이런저런 셋팅하는 것도 노력과 시간이 드는 만큼 포스팅 하나 할 때 정확하게, 어느 정도 노력을 들여 하는 것이 미래 시간까지 아끼면서 장기간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이다. 

 

상위 노출이 잘 안된다면 내 블로그가 검색엔진 네이버, 구글, 다음 등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고민해보고 글을 쌓아갈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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