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두배 통장, 청년 나이, 2023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희망두배 청년통장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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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희망두배 청년통장 조건

 

 

정부 및 지자체는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를 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최근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조건
나이와 거주지 제한이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의 청년만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의 경우 본인 소득이 세전으로 월 평균 255만 원 이하이면서 부모님이나 배우자 등 부양 의무자의 소득이 1년에 1억 원 미만, 재산이 9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여기에 마지막 한 가지 조건은 현재 일을 하고 있거나 지난 1년 동안 3개월 이상 일을 했다는 이력이 있어야 한다. 이 조건 안에 들면 희망두배 청년 통장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조건, 신청조건
첫째, 서울시 거주자 (주민등록번호 부여자만 가능)
둘째, 만 18세부터 34세 청년으로 1988년~2005년 출생자
셋째, 근로 중 공고일 이전 1년간 (2022년 5월 22일 ~2023년 5월 21일) 3개월 이상 근로 경력
추가, 근로 종류는 무관, 증빙서류는 제출해야 한다.
넷째, 본인 소득 세전 월 평균 255만원 이하
다섯째, 부양의무자 부모 및 배우자 소득 연 1억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

 

 

희망두배 청년통장 혜택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서울시가 시 예산 등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이자를 포함하면 2배 이상이다.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최대 액수로 만기 시 원금은 540만원이지만 1080만원에 이자까지 받게 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6월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서류 심사, 소득 재산 조사, 신용 조회 등을 거쳐 딱 1만 명만 선발한다. 찾아보면 이렇게 청년에게 좋은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이나 정책들은 꽤 많다. 지난해 가입 대란까지 잃었던 청년 희망적금도 있었다. 다음 달에는 최대 70만 원을 5년 동안 뽑아 내면 정부 기여금을 얹어주는 청년 도약 기회자도 출시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제출서류

제출서류는 가입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사회보장급여신청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근로확인서류가 필요하다. 추가로 해당되는 경우 임대차계약서, 가구특성 증빙자료도 포함된다. 

 

 

신청에서 제외 되는 대상도 확인해야 한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유사자산형성사업 참여자
서울시 청년수당, 월세지원, 근로장학생인 경우
부채가 5천만원 이상 

모집기간은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오전 9시 ~ 6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나이

위에서 설명한 정부 청년에게 좋은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이나 정책은 모두 청년의 기준을 34세까지로 정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35세는 청년 아니냐 40대도 똑같이 힘들다는 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청년나이 기준
2020년부터 시행된 청년 기본법에 따르면 청년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다른 법령과 조례에선 청년 연령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데 통계청은 15세 이상 29세 이하를 청년으로 보고 있다. 

지자체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데, 고령화를 반영해 전남 신안군, 경상북도 예천군 등에선 만 49세까지 청년이다. 전남 강진군은 55세까지 청년으로 규정했다가 지나치다는 지적에 45세로 낮추기도 했다. 서울도 예외는 아니다. 도봉구는 최근 만 45세 이하를 청년이라고 보는 것으로 조례를 개정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사회화 과정이 길어지다 보니 청년이 되는 나이도 상향되는 추세다. 특히 30대 중후반, 40대 청년들을 소외시키는 측면이 있어 청년 나이를 상향 조정함은 사회적 합의가 있는편이다.

 

그러나 현재처럼 법안별로 지자체별로 다른 청년 나이 기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은 정책 혼선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해당 주체인 청년들에게도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3년 현재 국회에는 청년의 나이를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정하면서 조례 등으로 청년 연령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사항을 삭제한 법률 개정안이 계류되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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