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약 1순위 조건, 서울 청약 점수, 입지조건 일자리

경기도 청약 1순위 조건, 서울 청약 점수, 입지조건 일자리

 

수많은 규제 이후에도 집 값은 안정세를 찾기 어려울 예정이다. 사지도, 팔지도, 갖고 있지도 말아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각종 세금 규제로 실수요자들은 매수를 하는 데 있어 자유로운 편이지만 다주택은 취득세와 집값 상승분을 잘 계산하고 추가 매수를 해야 할 것이다.

 

심지어 과거 70%까지 대출을 해주던 때와는 달리 대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살고 있는 집을 팔고 그 집을 다시 사려면 못 사는 상황도 생기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15억 이상인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할 일이 있어 대출금을 상환하고 다시 15억 이상의 집을 매수 하려 할 때, 집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상황이다. 15억 이상 집은 더이상 대출이 되지 않도록 막아뒀다. 이와 같은 이유로 집을 팔지도 사지도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입지조건 일자리, 일자리가 많은 곳
좋은 입지는 일자리다. 1975년 만들어진 강남구는 인구보다 일자리가 많다. 인구는 53만, 일자리는 75만개가 넘는다. 일자리가 많은 곳은 사람들이 많이 살게 된다. 일자리가 많은 곳을 기준으로 출퇴근 교통망이 발달 된 곳을 매수 하는 것이 가격방어에 좋은 것은 분명하다. 전철망 2,3,7,9호선이 거주지에 있는지 없는지로 매매가가 결정되기도 한다. 가능하면 강남, 여의도 출퇴근 가능한 노선이 좋다.

 

다음은 초중고가 도보권에 있고 학원가가 있는 곳을 보면 될 것이다. 서울을 예로 들면 최대 학원가 강남구, 그 다음 큰 학원가 목동, 중계를 예로 들 수 있다.   

 

서울 청약 점수
서울 당첨 안정권은 70점이 넘어야 한다. 40대 후반에 자녀가 2명 이상, 무주택 기간이 15년 이상이면 가능한 점수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점수를 가진 무주택자가 거의 100만명이라고 한다. 최근 집 값의 지속적 상승으로 영끌대출이라는 말이 쓰이는데, 영혼까지 끌어다 대출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영끌대출도 여력이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으로 확연하게 나뉜다. 각종 규제로 대출이 매매가의 40%까지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60%는 현금이 있어야 한다. 결국 돈이 있는 30대가 집을 사는 것이다. 이자를 감당할 수 있다면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매수도 좋다. 

 

경기도 청약 1순위 조건
3기 신도시는 입지가 좋다. 1기 신도시와 서울 사이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기 신도시 예정지는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인천 계양, 하남 교산, 경기 과천 6개 신도시다. 먼저는 해당 신도시 건설로 서울의 매매가는 별 상관 없을 것. 오히려 서울로 들어오려는 수요가 3기 신도시로 가는 것이다. 2027년까지 127만호를 공급한다.

 

그러나 입지가 좋지 못한 곳은 이로 인해 가격이 빠질 수 있다.

 

청약 1순위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투기과열지구는 2년 이상 거주시 1순위, 조정대상지구는 1년이상 거주시 1순위다.

 

청약통장을 만든 후 가입 기간에 따라 가점이 달라진다. 부양가족수로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는 35점, 무주택기간으로 받을 수 있는 만점은 32점이다. 

주택 청약 1순위 조건
경기도와 서울, 수도권은 청약통장 가입일 이후 1년이 경과해야 하며, 납입은 12회 이상이어야 한다. 수도권 외 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납입횟수 6회 이상이면 1순위 조건이 된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해야 하며 납입횟수는 24회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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