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단독주택 그린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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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축물이 많이 노후화 되어 있다. 온실가스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노후 건축물의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노후 건축물의 개선을 위해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 그린 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이다. 

그린 리모델링은 흔히 알고 있는 샷시 외 전열회수 환기 장치 열효율을 높이는 단열 등의 공사를 할 경우가 모두 포함된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 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리모델링이다. 

전열회수 환기장치는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에 항상 신선한 공기를 유입해주는 순환 장치로 창문을 열어놓아 발생하는 열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치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민간 건축물의 그린 리모델링 공사비를 금융기관에서 대출할 경우 공사비에 대한 이자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모든 유형의 민간 건축물이 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감율이 20% 이상일 경우 3% 금융 이자를 주거용 건축물 5년, 비주거용 건축물은 10년 동안 지원한다. 

 

 

그린 리모델링 조건 
창호 외 어떤 조건이 그린 리모델링에 적합한가, 창호와 함께 친환경 보일러 1등급으로 함께 교체할 시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가 있다. 

단독주택 에너지성능개선비율
전국적으로 수치화 되어 있는 에너지 성능 개선 비율 간이 평가표가 있다. 간이 평가표를 보고 에너지 절감율을 계산해 공사 내역을 정해야 한다. 

위와 같은 효율이 모두 맞다는 사실이 확인 되면 그린리모델링창조 센터에서 이자가 3% 지원된다는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이자 3% 지원 서류, 공사완료를 확인했다는 서류를 받으면 이 서류를 제출해서 이자지원사업 대출이 실행 가능하다. 대부분 3% 이자 지원을 받으면 무이자로 진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아래 표와 같이 창호 외 외부단열, 내부단열, 열원이 높은 보일러로 교체를 했을 때 합산 20%가 나오면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부합한다. 

 

 

위 표에서 지역별 계수를 보면 창호와 열원설비에서 각각 계수를 더해 합산 20.7이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절감율 합계 20% 이상 만족시 이자 지원 사업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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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리모델링을 진행할 때 샷시 위주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샷시교체를 중심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서일텐데요, 단독 주택의 경우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함께 알아보면 이자지원 조건에 충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샷시를 포함해 잘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