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재건축, 목동 아파트 재건축, 분당 재건축, 재건축 안전진단, 1기 신도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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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분당 둘 다 재건축을 빼고 목돈과 분당에 투자가치를 논할 수는 없다. 때문에 재건축을 하는 측면에서는 어떤지 비교를 해보면 목동은 일종의 뉴타운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단지들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1단지부터 거의 모든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인데, 목동의 특징은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성이 좋다는 것이다. 용적률을 보면 이 좋은 입지에 용적률이 125%, 156%, 133%, 123%, 119%, 120%, 150%을 넘는 곳이 거의 없다.

 

단지들 중에서는 150을 넘는 곳이 13단지와 18단지 뿐이다. 이렇게 좋은 입지에 용적률을 낮게 짓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것들이 아직도 재건축이 안 되고 있고, 아직도 재건축이 초기단계 있다이제서야 안전 진단받고 있다. 안전진단은 재건축 초기 단계다. 

 

그런데, 안전진단 탈락한 단지들도 있는 상태, 그러나 이런 것들은 요즘 다시 안전 진단이 쉬워질 것이기 때문에 다시 준비해서 안전진단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다. 

 

목동은 6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이후 9단지, 11단지가 탈락을 해서 굉장히 분위기가 많이 가라 앉았지만, 워낙에 사업성이 좋아서 너무 실망하긴 이르다.

 

이번 정부에서 안전진단 규제를 많이 완화해주다 보니 이후로는 안전진단 탈락해서 재건축을 못하는 단지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전에 안전진단을 할 때 2차 정밀 안전진단이라는게 있었다. 공공기관에서 적정성 검토를 따로 하는데 이게 진짜 어려웠다. 예타 통과하고 정밀안전진단 1차까지 되더라도 여기서 막혀서 탈락 된다. 그런데 앞으로는 지자체에서 요청하는 경우에만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를 실행하겠다고 한다. 즉, 2차정밀 안전진단을 앞으로 안 한다는 말과 같다.  

 

이런 이유로 안전진단 때문에 재건축이 주춤하고 있던 목동 같은 경우 제대로된 투자처가 되는 것이다. 

 

목동 외에 재건축 투자처를 꼽자면, 분당재건축이다. 시범단지 서현이다. 수내동 양지마을 이런 곳들은 각각 여러 단지들이 통합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분당 같은 경우에는 목동에 비하면 용적률이 전반적으로 높다. 190% 174% 190% 200% 이 정도로 전반적으로 용적률이 높은데 사실 목동이 워낙 말도 안되게 용적률이 낮은 것이고, 분당도 충분히 대지지분을 보면 재건축은 가능하다. 

 

 

거의 대부분 단지가 사업성이 좋고 재건축이 가능하다. 비교를 하자면 당연히 목동쪽이 재건축 어떤 사업성 추가 분담금이나 앞으로의 평형 확보 같은 면에서 유리한 건 사실이다. 

 

 

다만 분당은 1기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특별 대우를 해주려고 하는 그런 움직임이 있어서 좋은 점이기도 하다. 분당은 먼저 재건축을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1기 신도시는 정치인들이 신경을 쓰고 있다. 정치인들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빨리 하겠다는 얘기를 많이한다. 목동 재건축을 빨리 하겠다는 얘기는 없다.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신속하게 진행시키겠다라는 공약은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분당에 유리한 면이 있고 서울쪽은 좀 재건축이 진행이 안 되는 편이긴 하다. 

 

분당과 목동은 어디에 투자를 하더라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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