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커피 창업, 컴포즈 창업비용, 빽다방 창업비용, 메가커피 창업비용, 컴포즈 매출, 메가커피 매출, 빽다방 매출

요즘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 창업 관련 포스팅이다. 최근 몇 년간 커피 값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이 4,600원 정도인 스타벅스가 오히려 가성비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서 가성비를 앞세워 홍보하던 이디야 커피가 한동안 인기가 있었고, 그 뒤를 이어서 빽다방을 시작으로 메가 커피, 컴포즈커피 등등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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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유율이 높은 메이저 저가 커피 브랜드들 중에 빽다방, 메가 커피, 컴포즈 커피 이 세 개를 가지고 창업 비용과 매출, 그에 따른 순수익까지 알아보겠다. 

 

컴포즈 창업비용, 컴포즈 매출, 
컴포즈 커피. 타 브랜드에 비해 제일 빠르게 확장하는 컴포즈 커피다. 
프랜차이즈 정보 공개서의 최근 3개년 동안의 가맹점 변동 현황을 보면 19년도 신규 매장 186개, 20년도에 337개점, 21년도에 무려 573개 점으로 최근 2년 동안은 하루에 1개 이상의 매장이 신규 오픈했다.

 

지역별 가맹점 및 직영 현황을 보면, 당연히 서울, 경기권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 한가지, 다른 지역은 물론이고 1300개 가까운 매장이 있는 서울에도 직영점이 하나도 없다는 점은 의문을 가져볼만 하다.


컴포즈 커피의 창업 비용은 부동산 보증금과 전기 증설 등 기타 비용을 제외한 창업 비용은 가맹비, 교육비, 본사 보증금, 냉장고 등 총설비 이 모두 포함한 금액이 1억 원대 초반이다. 10평 내외 매장 규모 인테리어 비용이 1600만 원으로 부가세와 부동산 보증금 등등을 더하면 10평 매장 오픈 기준 총 1억 5천만 원 전후의 창업 비용이 예상된다. 


매출은 매장 수에 비해 매출은 타 브랜드 빽다방, 컴포즈 등에 비해 제일 낮다. 최저 최고 매출 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평균 내용을 보면 평균 매출은 연 평균 2억 원 초반 정도다. 

 

빽다방 창업비용, 빽다방 매출 
빽다방은 본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프랜차이즈 중 제일 오래된 브랜드이긴 하지만, 저가 커피 브랜드 창업 후에 힘입어서 최근 3년 동안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9년도 54개, 20년도에는 117개, 21년도에는 2508개 점의 신규 오픈으로 컴포즈 커피만큼은 아니지만 바로 작년 21년도 같은 경우에는 거의 3일에 2개 꼴로 신규 오픈되었음을 알 수 있다.

 

빽다방 역시 서울 경기권에 매장이 집중되어 있으며 서울과 제주 각각 2개씩 회사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 외에도 프랜차이즈 경험이 많은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도 저희가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연 평균 매출은 2억 8천만 원에서 9천만 원 선으로 컴포즈 커피보다 연 3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빽다방의 창업 비용은 역시 가맹비, 교육비, 본사 보증금, 냉장고 등 총 설비 포함 금액이 1억 초반 정도로 컨포즈 커피와 같으며 컨포즈 커피와 차이가 있다면 평당 인테리어 비용이 300만 원 정도 더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이러한 관리 외에도 프랜차이즈 경험이 많은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가 있고, 그래서인지 연 평균 매출은 2억 8천만 원에서 9천만 원 선으로 컴포즈 커피보다 연 3천만 원 이상 높은 수익을 나타낸다. 


창업 비용은 역시 가맹비, 교육비, 본사 보증금, 냉장고 등 총 설비 포함 금액이 1억 초반 정도로 컨포즈 커피와 비슷하다. 컨포즈 커피와 차이가 있다면 평당 인테리어 비용이 300만 원 정도 더 비싸다는 점이다. 따라서 10평 매장 기준 총 창업 비용은 1억 원 후반 1억 8천만 원 전후다. 

 

메가커피 매출, 메가커피 창업비용
다음은 메가 커피입니다. 현 시점 저가 커피 브랜드 중 전국 가맹점 수 1위, 연매출 1위 브랜드입니다.
19년도에 398개, 20년도에 397개, 21년도에는 417개점이 신규 오픈되며 최근 3년 동안은 매일 1개 이상의 매장이 신규 오픈된 엄청난 숫자입니다. 서울 경기권에만 1천 개 가까운 매장이 집중되어 있으며 서울에만 10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다. 


가맹점 수는 물론 연평균 매출 역시 1등이다. 21년도 연 평균 매출액은 3억 3천이 약간 안 되는 정도로 컴포즈 커피와는 매장이랑 연 8천만 원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창업 비용은 제일 저렴한 수준이다.
본사에서 공개한 창업 비용과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10평 매장 기준 부가세 포함 6천만 원이 조금 넘는 창업 비용이 필요하고, 인테리어와 간판, 홍보 관련 비품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추가적인 부분은 본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겠다. 

외관 공사와 테라스 공사, 어닝 설치가 의무라고 가정해도 10평 매장 기준 총 예상 소요 금액은 1억 원 초반으로 앞 서 비교한 브랜드 중에 가장 저렴한 것으로 예상된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순수익

저가 커피 브랜드의 경우 매출에서 물류 대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35%에서 40%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공과금 및 기타비를 제외하고 기업별 편차가 심할 수 있기에 메인 상권 10평 매장 평균 월세값을 제외하면 연 평균 고정비는 3500만 원 전후다. 

여기에 매출당 평균 인건비 비율 20%를 대입해서 순수익을 계산해 보면, 컴포즈 커피 기준 연 평균 순수익은 세금을 제외하고 5천만 원 후반 정도이므로 월 400만 원 중후반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빽다방의 경우 연 기대 순수익이 6천만 원 후반 정도로 월 500만 원 중후반의 순수익. 메가 커피의 경우 연 기대 순수익은 8천만 원 후반으로 월 700만 원 초반 투자금 대비 가장 좋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어느정도 수익이 나온다는 것도 결국 평균을 냈을 때이기 때문에 수익을 내는 매장도 있지만 폐업하는 매장이 있다는 것 또한 알아둬야 한다. 또한 저가형 커피 브랜드의 경우 새롭게 출시하는 브랜드가 대기를 하고 있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 또한 염두에 두고 시장으로 들어와야 할 것이다. 


브랜드 종료를 떠나 박리다매가 곧 생존인 저가형 커피 매장은 결국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가 커피 브랜드 창업을 준비한다면, 초창기 저가형 커피매장이 생겨나던 몇 년 전과 지금은 완전히 다른 상황임을 인지해야하고,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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