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식 게시판을 자주 사용하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14년에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10만을 넘은 기념으로 화면 캡쳐도 해놨는데, 정말 오래 묵혀뒀습니다. 벌써 20만을 훌쩍 넘었으니 시간이 많이 흐른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은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동안 글을 꾸준하게 쓰지 못하는 기간도 많았고 많은 유입이 있는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보니 애드센스로 하루에 10원 정도 버는 날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호호) 그러다보니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10년, 애드센스를 시작한 때는 2012년인데, 애드센스 설치 후 2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100$를 거두게 되는 결실을 얻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에 조금은 관..
요즘 교류가 드문드문이라도 이어지고 있는 블로거분들 사이에서는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이라는 게 여기저기서 보이더라구요. 저는 남시언의 문화지식탐험을 운영하고 계시는 남시언님의 릴레이를 이어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남시언님은 블로그를 비롯한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즐거워하며, 블로그로 인생을 멋지게 가꿔나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멋진 블로거 입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워너비라 할 수 있지요. 게다가 한 권도 쓰기 어렵다는 책을 두 권이나 쓰신 놀라운 저력을 갖고 계신 분이기도 합니다. 남시언님의 에너지와 열정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2주 전에 바통을 이어받았는데, 생활이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적게 됩니다. 소울푸드 블로그와 블로거..
"마음을 위한 레시피, 소울푸드"를 운영하는 윤나무입니다. 포스팅도 일주일에 한 번 겨우 올라올까 하는 블로그라 되도록이면 제 근황보다는 하나라도 더 컨텐츠에 집중하고자 했지만 이렇게 근황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네요. 4년 동안 바쁠 때는 바쁜대로 블로그를 그냥 두기도 하고, 꾸준히 쓰면 쓰는대로 쭉 이어가며 블로그를 운영해 왔습니다. 포스팅 수도 적고, 성실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그저 꾸준히 유지 하다보니 소울푸드 블로그를 정기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제법 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찾아주시는 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에 적은 그대로 블로그를 잠시 쉴 예정입니다. 아주 오래는 아니지만 길면 6월 중순까지 쉬게 될 것 같아요. 조금 더 빨리 돌..
안녕하세요. "마음을 위한 레시피, 소울푸드" 윤나무입니다. 고품격 심리학 블로그를 지향하지만 심리학은 무슨 요즘은 알바 경험담을 가뭄에 콩나듯 올리고 있는 지나가는 그냥 블로거1 이죠. 영화에 대한 감상, 책에 대한 깨달음도 나름 공을 들여 적고 있기는 하지만 양적으로는 역시 가뭄에 콩입니다. 블로그 소식 게시판을 만들고 여기에 블로그에 대한 소식과 함께 블로그를 하면서 드는 생각, 느낌 등을 잘 기록하려고 했지만 역시 삶이란게 말랑말랑 하지 않다 보니 리뷰 하나 쓰기에도 빠듯하네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언제 시간을 내서 배포를 해야겠다는 생각같은 그런 느낌으로 하루하루 지냈는데, 드디어 2년만에 이렇게 여러분께 초대장을 드리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중간에 블로그를 잠시 ..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이 되가고 있습니다. (짝짝짝 !) 45일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 이 포스팅의 의미는 블로그를 하는 동안 일어난 일들, 발전된 사항들을 나름대로 기록 함으로 앞으로 바오밥나무닷컴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스스로 격려함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함입니다. 미니홈피,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그 세계인이 페이스북을 할 때, 한국인은 싸이월드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타국가에 비해 페이스북의 전파속도가 늦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미니홈피를 8년정도 그럭저럭 했나봅니다. 일기를 쓰거나 사생활을 기록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라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1년 전 쯤 읽기 시작했던 책들이 블로그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저도 필..
티스토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Baobab-tree.tistory.com 바오밥나무.컴_밥로그소식*001 안녕하세요 :-) 블로거라고 불리고 싶은 블로거 '바오밥나무'입니다. 블로그를 만든건 2010년 가을이었는데, 제대로 블로그에 정성을 들여야겠다고 다시 결심을하고, 실천을 하게 된지는 이제 겨우 25일이 됩니다. 발을 들인지는 1년이 조금 넘었지만, 제대로 정성을 들인 건 고작 25일 되었네요. 고맙게도, 부족한 정성을 쏟은 저에게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주었습니다. 초대장은 총 5장이구요, 보시다시피 저도 블로그에 제대로 발을 붙인 건 얼마되지 않아 이웃도 없이 매우 쓸쓸합니다. 이 넓고 광활한 인터넷 세상에서 저와 함께 말동무 해 줄 든든한 친구분도 찾아볼 겸, 초대장을 배포하기 위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