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 순위, 남서울파크힐, 서판교 타운하우스, 이건희 자택, 운중 더디바인, 운중 아펠바움

부자동네 순위, 남서울파크힐, 서판교 타운하우스, 이건희 자택, 운중 더디바인, 운중 아펠바움

 

가격과 최신 선호도를 반영한 부자동네 순위다. 대부분 우리나라는 아파트를 선호하고 실제로 아파트도 고가 아파트가 많이 존재하지만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이 모인 동네를 순위에 담았다. 

5위 부자동네 성북동과 평창동
정재계 인사가 모여사는 1세대 부촌이다. 정릉, 혜화동, 돈암동이다. 북한산이 감싸고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풍수지리적 대표 길지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과 그의 형제인 신문재 전 교보문고 대표를 비롯해현대가 정몽근, 정몽원 회장 허창수 gs 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한류스타 배용준 등이 성북동에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 주택 가격은 30억 부터 100억이 넘는 것으로 다양하다. 

단독주택 특성상 건축되어 얼마나 많은 건축비를 썼는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평창동 역시 오랜 세월동안 부촌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이곳은 정계 인사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서태지, 한진그룹 회장 등이 것이 있거나 지금도 살고 있다.

부자동네 단독주택 단지
4위 서판교 타운하우스 단지
강남권의 접근성과 쾌적함 모두 갖춘 판교는 준강남 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새로운 부촌으로 떠올라 있다. 

운중 아펠바움은 2012년 당시 30억 판교산움 아펠바움 은 단층형 60억에서 65억, 복층형은 65억부터 100억 이상의 가격이다. 운중 더디바인은 가장 최근 조성된 타운하우스로 토지 가격만 100평 기준 약 30억원의 주택가격은 건축비에 따라 다르다. 

서판교 타운하우스 들은 LS그룹 락앤락, 영남일보, 토니모리,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의 가족까지 타운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서판교 타운하우스 는 대부분의 집이 100평을 훌쩍 뛰어넘는다. 기본 4대를 댈 수 있는 개인 차고지에 공용 주차장 까지 보유하고있다. 부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만들어진 곳이다. 


부촌 동네 단독주택 3위는 삼성동 현대 주택단지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삼성 중앙 역사의 위치한 곳이다. 타운하우스의 원조격인 곳이다. 약 200m 의 긴 도로를 기준으로 총 4개 블럭에 조성되어 있고, 주택단지는 토지 공시지가만 평당 약 25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다. 실제 시세는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적으로 삼성동 현대 주택의 한채당 가격은 8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단독주택단지와 마찬가지로 매물이 거의 없고 거주하는 사람들 역시 이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없다. 
삼성동 현대주택에는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 nhn 엔터테인먼트 이준 회장,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 배우 송혜교 등이 이곳에 거주 있거나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촌동네, 부자동네 단독주택단지 
2위 남서울 파크힐 

분당구 대장동 컨트리클럽 인근에 위치한 남서울 파크힐은 새로운 회장님 마을이다. 
엄한 경비와 보안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제안하며 극도의 폐쇄성이 있는 곳이다. 남서울 CC를 운영하는 승산 그룹 회장이 vvip 회원들을 위해 인근 녹지의 개발행위허가를 받아 필지를 나눠줘 현재 초고급 단독주택이 즐비한 부촌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을 비롯해 힘 범수 카카오 의장 GS 일가의 lg 일가, 이완구 국무총리 등 유명 정치인과 수천억대 재벌들이 이곳을 보유하고 있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빈부지가 많아 남서울 파크힐이 고평가되었다 는 비판도 많지만 토지

소유자들의 면밀히 살펴보면 대부분 이미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거나 재벌가 소유의 땅이라고 한다. 


부촌동네, 부자동네 단독주택단지 
1위 이태원과 한남동

이태원 역과 한강진 역 위쪽을 따라 그랜드 하야트 까지 길게 형성된 이태원로 55길 27길 등은 부촌을 넘어 재벌촌이라 할 수 있다. 둔지산, 남산, 매봉산 이 주위를 감싸고 있고 앞에는 한강이 흐르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매년 국토부가 선정하는 단독 주택가격 상위 열 곳이 여기에 있으며 삼성 엘지 SK, 신세계, 농심, 아모레, gs, 태광, 빙그레, 쌍용건설, spc 등 국내 대기업들 총수 및 가족들이 거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삼성 일가의 한남동 사랑은 유명하다.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재단 이사장이 한 블럭 안에 살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역시 삼성 일가와 가까운 곳인 이태원 내에 거주하고 있다. 

 

삼성 일가는 이태원 언덕길 내 이건희 회장 총 여섯채, 이재용 부회장 2채, 이부진 이서현 사장이 각각 한 1채씩 소유하고 있고, 이 집들의 공시가격만 약 2천억 내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삼성 법인 소유의 삼성미술관 리움 까지 이태원 언덕 끝에 위치하고 있어 삼성 일가의 이태원 사랑을 알 수 있다. 

이건희 회장의 한남동 자택  408억원 이태원 자택은 338억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선정되었으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한남동 자택은 279억,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택은 113억이다. 

부촌 동네는 하나같이 폐쇄적이며, 풍수지리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부동산을 포함한 지가의 오르내림과 관계 없이 오직 주거의 기능에 집중한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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