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초보 경매하는 법, 권리분석, 부동산 경매 공부, 이선미 누구든 초보일 때가 있기 마련이다. 경매도 마찬가지다. 경매의 끝은 입찰가를 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경매를 할 때 참고가 될만한 지표 전세를 끼고 샀으니까 2년 뒤에는 최소한 얼마는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갭투자를 해야한다. 호재, 산업단지, 지하철 등의 호재. 부동산의 기본은 호재에 대해 조사하고 관심을 갖는 것인데, 경매도 부동산을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므로 이와 마찬가지다. 경매도 부동산의 하나다. 부동산을 볼 때 반드시 봐야 할 조건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다음의 것들이다. 입지가 좋다는 것은 우리 집 주변에 학교가 있는가, 역세권인가, 서울로 가는 버스의 진입이 수월한가 정도를 꼽아볼 수 있겠다. 요즘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
연애 고민, 헤어짐 잘하기, 괜찮은 연애를 위한 꽃 처방전 part1 , 연애 전자책, 출간소식 연애와 관련된 글을 블로그에 2014년부터 포스팅 했었죠. 이후 브런치에 다듬은 글들을 발행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브런치 공모전, 카카오 스토리 공모전에 도전을 해보기도 하고, 정식으로 종이책 출간을 고민하기도 (반기획출판) 했는데, 어떻게든 흘러오다보니 전자책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어요. 연애와 관련된 전자책을 찾고 계시다면 소소하게 한 챕터씩 읽어나가기 좋으실 것 같아요. 블로그에 있는 글들에 비하면 정돈되고 차분합니다. 여러번 퇴고 작업을 거쳤기 때문도 있겠죠. 브런치 재발행 하면서 다듬고 덧붙이기도 많이 했어요. 1권은 입니다. 결국 '나'를 알아야 연애를 잘 할 수 있으므로 그 부분에 초점을 맞..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감정코칭 잘하는 부모되기, 억압형 방임형 축소전환형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은 존 가트맨 박사가 감정코칭 이론을 반영하여 출간한 책이다. 육아가 말처럼 쉽다면 이 세상에 문제아도 상처받는 아이도 없을테지만,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고충이 있고 아이도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다보니 가뜩이나 정답이 없는 육아가 더욱 쉬울 리 없다.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 감정을 모른척하고 싶거나 두 아이를 같이 케어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어느 날은 아이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할 때가 많다. 감정코칭을 잘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텐데, 먼저는 내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 부모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축소전환형 부모 아이의 감정을 축소한다. 아이가 울 때, 우는 이유와 감정을 다시 묻고 괜찮다는 이야기를 순..
독감백신 독감 무료백신 중단 식약처 독감백신 유통과정 문제 독감 무료접종 중단 이유독감백신 무료접종을 일단은 중단하겠다는 질병관리청의 발표가 있었다. 이유는 독감백신 조달 계약 업체가 유통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는 것. 국가 무료독감 예방 접종은 일시 중단된 상태다. 정부의 무료접종에 대한 안내 이후 발생한 일이다. 이번 문제가 제기된 독감백신 물량은 13세 부터 18세 어린이, 청소년 해당 분이었다. 독감백신이 운송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위 지침에 따라 식약처의 안전성 여부를 검사하고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다시 재개 할 예정이다. 독감백신의 유통과정상 문제라함은 백신보관 온도와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백신은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보통 2도 ~8도, 평균 5도가..
부동산에서 입지를 나타낼 때 0세권 이라 표현한다. 지하철과 가까운, 지하철 도보 3분거리 10분 초역세권, 역세권 예를 들어 역세권은 지하철과 가깝다는 의미로 교통의 편리성을 강조하는 매물 앞에 꼭 붙는 말이 '역세권'이다. 집을 볼 때 가치에 기준을 두는 것 중 하나가 '역세권'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세권이라는 말을 만들어 유행어처럼 사용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학세권 초등, 중고등학교와 학원 등 공교육을 포함한 사교육 시설이 밀집한 주거지역을 학세권이라 부른다. 물론 학군과 학세권이 꼭 같은 말은 아니다. 자연을 가까이 두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면서 숲세권 미세먼지, 코로나로 자연을 옆에 두고 싶어하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녹지가 가까운 주거지를 숲세권이라 지칭한..
인테리어 비용, 아파트 층고 높이기, 천정공사,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인테리어 비용이 궁금하다. 같은 지역 내에서 집을 사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사를 급하게 갈 것은 아니지만 수리를 하기는 해야해서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알아보고 있다. 요즘 인테리어 소비자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유튜브 채널 등 미디어 활성화로 좋은 디자인을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접하게 되어 디자인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디자인과 비용의 상관관계 그러나 디자인 요소가 하나씩 더해질 때마다 금액도 쑥쑥 늘어난다.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왜 그런지도 모르고) 요즘 셀프 인테리어 카페라던가, 기타등등 시공 완료 후 현장들 구경을 하다보면 실링팬 이라는 것을 달아 둔 집이 제법 있더라. 실링팬은 천정에 매달아 공기를 순환시키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