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1일 이후 정부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11일 부터 지원되는 버팀목 자금이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이라 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지원되는 맞춤형 지원금이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지원 받기 위해 알아둬야 할 점 첫째, 새희망자금을 받은 경우는 우선 지원할 수 있고, 19년에 비해 20년 매출이 증가한 경우는 지원금이 환수된다. 단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은 관계 없이 지원. 둘째,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면 1개 사업체만 해당. 셋째, 공동대표자 사업체는 2월 1일 이후, 대표자 중 1인을 정해 위임장 첨부하여 확인 지급 넷째, 소상공인 버팀목 ..
3기 신도시 위치, 사전 청약제도, 고양창릉, 인천계양, 부천대장,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3기 신도시 입주시기 3기 신도시는 1,2기 신도시에 비해 서울과 가깝다는 분석이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급을 한다고 한다. 2021년 기준으로 3기 신도시가 입주를 하려면 짧게 잡아서 10년 길게는 15년에서 20년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서울을 비롯 판교, 광교, 위례 모두 비슷하다. 재개발은 15년, 신도시는 10년이 걸린다. 환경, 기반 시설의 문제, 토지 소유자와 국가, 시공사 사이 토지 매입을 비롯한 모든 과정이 생각처럼 빠르게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사전청약 제도를 활용해 청약을 꼭 기다려야 한다면, 사업이 길어 질 수도 있는 점을 꼭 염두에 둬야 하고 분양가는 본 청약할 때 확정되기 때문..
중문 종류, 여닫이 중문, 3연동 중문, 스윙도어, 현관중문 인테리어 현관 중문은 인테리어 요소 중에 중요한 요소다. 공간분할과 단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는 중문 여부로 집안 공기가 확실히 달라진다. 현관중문으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여닫이 종류가 있다. 여닫이 중문은 크게 한쪽으로만 열리는 편개 여닫이, 양쪽으로 여닫을 수 있는 양개여닫이가 있다. 편개 여닫이는 문이 한 쪽으로만 열리는 여닫이다. 공간이 900mm가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다. 양개 여닫이는 보통 문이 2짝이다. 그리고 문이 양쪽으로 열릴 수 있다. 양개 여닫이는 문을 여닫을 수 있는 크기가 1200이상이면 양개 여닫이가 가능하다. 스윙도어는 양방향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복도에서현관쪽으로 가는 것도 가능하고, 현관쪽에서 안쪽으로..
코로나 연말정산 공제 확대, 중소기업 소득세 감면 신청, 연말정산 세액공제 중소기업 소득세 감면신청 방법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은 5년간 90%까지 소득세 감면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연말정산 기간에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 연말정산 공제 확대 2020년 연말정산을 받을 때가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정산 된 내용을 1,2월 중으로 취합하여 환급이나 추가 납부하도록 하는 게 연말정산이다. 잘 알아보고 꼼꼼하게 따져서 보너스를 위한 연말정산이 되어야 겠다. 연말정산 폭탄이 아닌 보너스가 되려면 연말정산 신경써야 할 것이다. 연말정산은 근로자가 1년동안 납부한 소득세와 실제 소득에 따른 세금을 비교하여 차익을 정산하는 절차를..
이케아는 항상 마음속 워너비이긴 하지만, 나의 모든 공간을 이케아로 꾸며보겠다는 결심은 못하게 하는 아주 독특한 상품이다. 이케아에서 실컷 알아보고 인터넷으로도 이케아 물건을 살펴보다가 결국 한샘을 산다.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이케아가 기흥 이케아인데, 지난 해 봄 쯤 갔었나보다. 그 이후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상승곡선 하강곡선을 반복할 때마다 가정보육의 터널을 지나며 에브리데이 집콕이라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요즘도 마찬가지다. 쓰고 싶은 글을 쓰는 날도 있음 좋지 싶어 사진들을 몇가지 정리해 본다. 이케아에서 보여주는 쇼룸을 참고용으로 이것저것 찍어뒀는데 한 포스팅에 모두 담을 수는 없는 관계로 몇 가지 주제로 추려서 기분 날 때마다 정리해 볼 요량이다. 20대 여성 원룸 인테리어 공간 구성이..
경기도 청약 1순위 조건, 서울 청약 점수, 입지조건 일자리 수많은 규제 이후에도 집 값은 안정세를 찾기 어려울 예정이다. 사지도, 팔지도, 갖고 있지도 말아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각종 세금 규제로 실수요자들은 매수를 하는 데 있어 자유로운 편이지만 다주택은 취득세와 집값 상승분을 잘 계산하고 추가 매수를 해야 할 것이다. 심지어 과거 70%까지 대출을 해주던 때와는 달리 대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살고 있는 집을 팔고 그 집을 다시 사려면 못 사는 상황도 생기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15억 이상인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할 일이 있어 대출금을 상환하고 다시 15억 이상의 집을 매수 하려 할 때, 집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상황이다. 15억 이상 집은 더이상 대출이 되지 않도록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