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항상 마음속 워너비이긴 하지만, 나의 모든 공간을 이케아로 꾸며보겠다는 결심은 못하게 하는 아주 독특한 상품이다. 이케아에서 실컷 알아보고 인터넷으로도 이케아 물건을 살펴보다가 결국 한샘을 산다.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이케아가 기흥 이케아인데, 지난 해 봄 쯤 갔었나보다. 그 이후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상승곡선 하강곡선을 반복할 때마다 가정보육의 터널을 지나며 에브리데이 집콕이라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요즘도 마찬가지다. 쓰고 싶은 글을 쓰는 날도 있음 좋지 싶어 사진들을 몇가지 정리해 본다. 이케아에서 보여주는 쇼룸을 참고용으로 이것저것 찍어뒀는데 한 포스팅에 모두 담을 수는 없는 관계로 몇 가지 주제로 추려서 기분 날 때마다 정리해 볼 요량이다. 20대 여성 원룸 인테리어 공간 구성이..
경기도 청약 1순위 조건, 서울 청약 점수, 입지조건 일자리 수많은 규제 이후에도 집 값은 안정세를 찾기 어려울 예정이다. 사지도, 팔지도, 갖고 있지도 말아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각종 세금 규제로 실수요자들은 매수를 하는 데 있어 자유로운 편이지만 다주택은 취득세와 집값 상승분을 잘 계산하고 추가 매수를 해야 할 것이다. 심지어 과거 70%까지 대출을 해주던 때와는 달리 대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살고 있는 집을 팔고 그 집을 다시 사려면 못 사는 상황도 생기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15억 이상인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할 일이 있어 대출금을 상환하고 다시 15억 이상의 집을 매수 하려 할 때, 집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상황이다. 15억 이상 집은 더이상 대출이 되지 않도록 막..
가등기와 권리분석,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 가등기는 권리 분석에서 중요하다. 가등기의 종류는 소유 이전 청구권가등기, 담보가등기가 있다. 담보가등기를 포함한 후순위는 소멸이 되나 순위에 따라 낙찰자 부담이 있을 수 있다. 가등기 본등기를 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이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장래 그 요건이 충족되면 본등기를 할 예정인데 그 순위를 보전하기 위해 미리 해두는 등기를 가등기라고 한다. 가등기는 순위보전의 효력만 있지 물권변동의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며 나중에 본등기를 해야만 물권변동의 효력이 발생한다.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 본등기를 하게 되면 본등기의 순위가 가등기 한 때로 소급하여 가등기 이후 본등기 사이 이루어진 중간등기는 직권으로 말소가 가능하다. 그래서 가등기를 하는 것이다. 가등기의 한 종..
월 1000만원 벌기, 신사임당 스마트 스토어, 신사임당 본명 월 1000만원 벌기를 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유지가 될 것이다. 1000만원을 벌어다 주는 '일' 자체가 즐거운 일이라면 굳이 꼭 직장을 다닐 필요는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제법 되겠지. 대학원 휴학 중이라 언젠가는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육아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돈을 쓸 곳은 많은데 돈이 없는 것은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와 마찬가지. 블로그를 가늘고 길게 운영 중이고, 그냥 이것저것 한다. 유튜브도 보고, 애드센스 광고로 수익 창출을 해볼까도 하고, 중고 판매도 좀 해보고 다방면으로 이렇다할 성과 없이 이 또한 지속중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 유재석 양세호가 진행하는 인기급상승을 보게..
페인트 인테리어, 화이트 페인트, 페인트 종류, 페인트 벽지 페인트로 벽을 칠한다면 도배나 시트지로 구분되는 장점을 색상의 다양성으로 본다. 도배나 시트지 시공을 할 경우 좀 더 진하거나 옅거나 여러 색상을 마음대로 고를 수가 없다. 이에 비해 다양한 색상들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페인트의 장점이다. 페인트는 색견본, 컬러칩을 보고 원하는 색상을 고르면 된다. 색상이 담긴 책을 견본이라고도 부르는데, 제조사에서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색을 모두 담아 놓은 컬러북이라 생각하면 된다. 국내 페인트 대리점에서는 4리터 기준으로 조색비용 1천원에서 4천원 비용을 받고 조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인트로 인테리어를 시도해보고자 하는 소비자는 유독 흰색을 선호한다. 사실 필자도 이 부분은 마찬가지로 실제로 페..
1세대 1주택 비과세, 거주주택 양도세 비과세, 양도세 비과세 비과세 판단 여부는 '양도 당시'로 한다. 양도 당시라 함은 매도하려는 주택을 양도하는 당시라 보면 된다. 3주택 이상일 때 비과세를 받으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택 중 양도 차익이 작은 것을 먼저 팔고, 차익이 큰 것을 나중에 파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된다. 절세의 기본이다. 주택을 여러개 보유한다면 차익이 작은 것을 먼저 판 다음 최종 2주택이 남아 있을 때 일시적 2주택 비과세가 될 수 있는지 보면 된다. 양도세 비과세 요건은 거주가 어떤 요건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이 부분은 하나씩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헷갈려 하는 부분 중하나로 1세대 1주택 비과세와 거주주택 양도세 비과세 두가지에 대한 차이점을 잘 몰라 어려워 할 때가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