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고르기, 유광타일, 무광타일, 줄눈 색상 장단점, 용도에 맞는 타일크기, 가성비 인테리어 타일공사로 묶이는 항목은 주방 싱크대 벽타일, 아트 월, 베란다 타일, 욕실 타일, 현관 정도다. 그 외 추가적으로 실내 바닥에 타일 공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주택의 경우 방이나 거실 바닥은 마루, 장판을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제외하고 구성한 항목이다. 타일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몇 가지는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필요한 상황에 따라 샘플링 하기 위해서다. 타일을 고를 때, 유광이나 무광, 줄눈은 어떤 색상을 할지, 타일 크기는 어느 정도로 할지를 미리 생각해 둬야 인테리어에 들어갈 때 시간을 절약 할 수 있고 예산 안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고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지 여부도 결정된다..
조명 색온도, 조명 색, 주광색, 백색, 전구색, 조명 인테리어 계획 방법 내년에 어쩌면 두 번, 어쩌다 두 번! 이사를 하게 될지도 몰라서 인테리어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조명에 대한 고민이 많다. 주구장창 구축아파트에서만 살아왔는데, 결혼 이후 이사를 다니면서 예산을 맞춰 그럭저럭 이사하다보니 조명에 신경을 써본 일이 없어서다. 그러나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사실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고, 관심이 있어도 사실 예산 부족으로 그냥 지내는 경우도 많을테다. 조명은 조명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는 색이 핵심이다. 말하자면, 주택의 실내 조명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조명의 색깔이다. 조명의 색과 색온도에 대해 정리해 본다. 주광색 6400K 간판에 쓰이는 조명..
조명 인테리어 비용 견적, 조명을 위한 천정공사 과정, 주광색 전구색, 아파트 조명 집 인테리어를 할 때, 도배, 장판, 싱크대 모두 신경을 쓰고도 조명을 기존 아무 등 밝은 것으로 하면 가구는 카페인데 결국은 병원이나 독서실 관공서 분위기로 마무리 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테리어에 완성도를 더하려면 조명이 필요하겠다. 조명은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기 때문. 조명으로 분위기 있는 집을 만들고 싶다면 step1 조명의 종류, 위치와 갯수를 고민 해봐야 한다. 우리집 평면도를 그려보고 메인가구 (덩치가 큰) 가구를 먼저 배치한다. 아파트의 경우 평면도를 네이버 부동산에서 다운 받아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집에 대한 정확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관리사무소에서 세대단위 평면도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인테리어 비용, 아파트 층고 높이기, 천정공사,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인테리어 비용이 궁금하다. 같은 지역 내에서 집을 사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사를 급하게 갈 것은 아니지만 수리를 하기는 해야해서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알아보고 있다. 요즘 인테리어 소비자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유튜브 채널 등 미디어 활성화로 좋은 디자인을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접하게 되어 디자인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디자인과 비용의 상관관계 그러나 디자인 요소가 하나씩 더해질 때마다 금액도 쑥쑥 늘어난다.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왜 그런지도 모르고) 요즘 셀프 인테리어 카페라던가, 기타등등 시공 완료 후 현장들 구경을 하다보면 실링팬 이라는 것을 달아 둔 집이 제법 있더라. 실링팬은 천정에 매달아 공기를 순환시키는 기..
오늘 하루도 빚진 자는 무사히 살아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끝까지 싸운 분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도 아이와 눈부신 해를 받으며 걷고, 이유식 거리를 걱정하는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잘 잊는다. 이렇다 저렇다 핑계로 잊고, 나 하나 살기 벅차다며 잊는다. 여기, 잊고 있었던 죄송함을 다시 생각하고, 실천하게 하는 브랜드 '마리몬드'를 만나게 되었다. 마리몬드는 '존귀함의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하는 브랜드다. 나비를 뜻하는 마리포사의 '마리',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의 '몬드' 두 가지 단어를 조합해 브랜드 이름을 지은 '마리몬드'. 마리몬드는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일부, 그리고 짓밟힌 존귀함을 회복하기 위한 일. 마리몬드 홈페이지에 가면 브랜..
제목에는 나혜석 거리가 있지만, 나혜석 거리 사진은 없는 글. 제목과 사진에는 규카츠가 있지만, 규카츠에 대해서는 '맛있다' 정도로 밖에 쓸 말이 없구나. 나혜석 거리에 대해서는 그다지 아는 게 없고, 하기스 기저귀가 왜 때문에 새는 건지 그것이 제일 궁금한 지나가는 엄마사람1의 글이다. 출산 후 남편, 나, 아기 이렇게 셋이서 무려 '식당'이라는 곳에 처음 가 본 아주 매우 너무나 기념할만한 날이다. 어느정도냐면 무려 소담이가 태어나고 395일만의 일이다. 아기를 낳아서 키운다는 건 왜 그런지 새로운 달력이 하나 더 추가되는 기분이다. 소담력이라고 불러야 할지, 출산 후 몇일을 아기가 살아 온 날로 생각하게 되는 것. 아이와 살아 온 날을 하나 둘 몇 일인지 기억하는 것, 연애하는 것 같다. 나혜석이라..